2013년 6월 16일 일요일

Gab vol.63 MEJIBRAY Personal Question 인터뷰 해석






*자료 이동 엄금합니다. 이곳에서만 읽어주세요*

*인터뷰 전문이 아닌 뒷부분의 개인질문 답변 부분을 해석 한 자료입니다*
*번역:SY (2013.06.16)*

















MEJIBRAY 메지브레이 멤버의 프라이베이트에 대해!
멤버를 구하는!? "MESSIAH=구세주"에 대한 이야기.


Q. 졸릴때의 MESSIAH(구세주)

츠즈쿠:  요즘, 평소에 껴안고 자는 베개를 새것으로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지금 갖고있는건 평범한거라서 보통  여자애들이 많이 갖고있는게 갖고싶어서(웃음) 뭐든지 껴안고 있지 않으면 잠들기가 어려워서요.

미아: 바쁠때는 머리회전을 시켜야 하지 않나요?

메토....................................

코이치: (메토는) 무언가 하지를 않으면 금방 졸려요"라고 말하고 있네요.

미아: 저에게 있어서 졸음이 몰려올때의 구세주는 "바쁘게 움직이는것"이네요

츠즈쿠: 에, 뭐야 혼자만 멋지게 마무리하고(웃음)






Q.기분이 다운되었을때의 MESSIAH

메토:................................................

코이치: ( 또 통역을 시작)" 메토는 [어린 아이의 웃음]이라고 대답하고 있네요.  평소에 아무 이유없이 밖에 산책하러 나가는 일이 있는데, 최근에 강가 근처에 갔더니 초등학생들이 야구랑 피구를 하고있는걸 보고 자기도 하고 싶다고 부러워 하면서 그 모습을 쳐다봤다고 해요" 메토 너 보면서 혼자 실실거렸지?(웃음)

츠즈쿠: 무섭다(웃음)

메토:...........................

코이치: 또, 메토는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 아이들은 악의없이 때묻지 않은 웃음 지니고있잖아요, 저희들은 절대 그렇지 못하니까 보면서 정말 즐겁겠구나"하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메토:..........................

코이치: 메토는 어린 여동생 인형이 있는데 "작고 어린 아이가 좋아요"라고 얘기하고 있네요.

츠즈쿠: "작고 어린아이가  좋다"라는 발언, 좀 위험한데(웃음)

메토:.........................

코이치: 그리고 아키하바라에 가는것을 정말 좋아해서 모큐모큐 한다는데 모큐모큐는 대체 무슨 말이야???(웃음)

메토:................

코이치: (계속해서 메토의 말을 통역) 예전에 아리스나인Alice nine의 나오씨가 아키하바라에 가면 기분이 모큐모큐하다고 말한걸 텔레비젼에서 본적이 있어서, 아 그런가??생각하면서 자기도 아키하바라에 가봤더니 정말 그랬다고 하네요.

(전원 대 폭소)


*もきゅもきゅ:일본의 아이돌SKB48의 멤버 중 한명이 자주 사용하는 말이라고 하네요... 귀엽다..정도의  의미인데 아무래도 아키하바라=아이돌=모큐모큐라는 맥락에서 사용하고 있는것 같네요*

미아: 저의 경우에는 "욕구"라고 새각해요. 목표가 있으면 절대로 다운되거나 울적해지지 않으니까

츠즈쿠: 뭐야 왜또 멋진척이야(웃음)

코이치: 제생각엔, 아마 우리 멤버들 모두 다 그럴것 같은데 무대에 서는 기회가 적어지면 우울해 하지 않을까 해요. 왜 살고있는지 의미를 찾을 수가 없어서 점점 기분이 울적해 져 갈테니까. 라이브를 하고 그 다음 라이브까지 공백이 길어지면 다들 기운이 없으니까, 역시 무대에 서는게 기분이 다운되었을때의 구세주가 아닐까요?





Q. 악곡제작이 잘 풀리지 않을때의 MESSIAH


츠즈쿠: 저는 딱히 그런적은 없는것 같아요

메토:.........................

코이치: (통역)" 잘 풀리지 않을때는 애니메이션을 봅니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노트북으로 작업하면서 그 옆에 있는 데스크톱 컴퓨터에는 애니메이션을 틀어 놓는다고 해요.
(메토를 바라보며,)애니메이션 보면 모큐모큐해??(웃음)

미아: 저는 한계에 다다랐을때는 아예 리셋하고 깔끔하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편이에요.

코이치: 저같은 경우는 키우고있는 고양이를 "이얏~"하고는 발라당 뒤로 제끼고는 같이 고양이랑 놀아버려요(웃음)





Q. 피곤할때의 MESSIAH

츠즈쿠: 매일매일이 피곤한데.....(웃음)

코이치: "아~피곤해~"하고 평소에는 잘 생각안하고 어느새인가 보면 그냥 시간이 지나가 있어요. 별로 피로를 안느끼는 타입일지도 모르겠어요.

츠즈쿠: 베스트 컨디션이 뭔지 여전히 모르겠어

미아: 피곤할때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니, 비타민 B1주사나 침을 맞아보고 싶어요
얼굴전체에 바늘 투성이로!(웃음)

츠즈쿠: 얼굴에 맞는거야??

미아: 응, 혈자리에 맞는거야, 그래서 피부를 당겨주는거(리프트 업)





Q.망설여질때의 MESSIAH

츠즈쿠: 그런경우가 잘 없어서요..  뭐든 생각나면 바로 실행하는 편이라 실패도 많지많요

코이치: 저도 고민하는 편은 아니네요

메토:...................

코이치: 메토가 "the Gazette"입니다! 라고 하는데요(웃음)

미아:  좀 더 돈이 많았다면 고민하지않고 전부 살 수 있었을텐데.. 집이든 차든 기재든. 다 갖고 싶네요.

메토:..................

코이치:(메토는)" 인류를 갖고싶어요"라고 말하고 있네요(웃음)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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