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マダリ ー MEJIBRAY







マダリ ー MEJIBRAY

작사:綴
작곡:MiA
번역:MEJIBRAY_KOR



車窓から深夜二時
 眠りにつく in System
"ごめんなさい"
連呼するカクテル
心の傷淘汰するお薬はPaisley Bed
ロックグラス「妄想:刺殺?拷問?」

차창너머 새벽 두시
잠이드는 inSystem
"미안해"
거듭 부르는 칵테일
마음의 상처를 도태하는 약은 Paisley Bed
락 글래스 rock glass「망상:사살?고문?」


マダリ
傷付き溺れるサカナ
奥の脳が乱れる
마다리*
상처입고 익사하는 사카나*
깊숙한 쪽 뇌가 혼란스러워


 マダリ
嗤う人々へ問う
今を楽しんで絶えたらどうか?
마다리
웃고있는 사람들에게 물어.
현재를 즐기고 소멸하면 어떻겠어?


寝顔と包み込むIce
差し込んだAmbient
僕は「X:A破壊計画」
脳内のオブジェクト
終わりすら見えない
空飛ぶサカナ、ハネ千切る

잠든 얼굴과 포장된 Ice
쑤셔넣은 Ambient
나는「X:A파괴계획」
뇌 안의 OBJECT
끝조차 보이지 않아
하늘을 나는 사카나,  갈기갈기 찢어져



マダリ
ステンドグラスとクロス
今日も零す"ナミダ"
마다리
스테인드 글라스와 십자가
오늘도 흐르는 '눈물'


マダリ
嗤う、これから僕は
道化師を飲み込み
瞳孔開く
마다리
웃는, 지금부터 나는
피에로를 삼키고
동공을 열어.



*madari마다리 
:힌디어로 '광대' 피에로 라는 뜻. 
(츠즈쿠가 끝까지 무슨 의미인지 말하지 않았지만 문맥상 광대/피에로로 해석하는것이 타당해 보임)

*サカナ사카나 
:단순하거나 간단한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
(단순히 생선(魚)이라는 사전적 의미도 있으나 굳이 한자가 아닌 가타카나로 표기한 것을 고려할 때 퍼포먼스 하는 바람잡이.)

MEJIBRAY :기분에 따른 추천곡 리스트.


지금의 기분 느낌에 따른 곡을 
3곡씩 추천해 보겠습니다.


「조용히 듣고 싶은 곡 」

1.EMILY
2.嫉妬
3.Mr.レインは死んだふり

1번의 에밀리라는 곡은 츠즈쿠에게 愛しておじさん이라는 별명을 안겨준 곡이죠. 
(가사중 반복되는 愛して?라는 부분때문에)
메지브레이치고는 드물게 잔잔한 음악중 하나입니다.

2번의 질투嫉妬(しっと)는 확실히 타이틀곡도 라이브용곡의 느낌도 아니어서 그런지 더 처량한 느낌이 들어요. 이거 메지브레이 노래인가? 싶기도 하지만 작업할때 듣기에 좋아요.

3번의 mr.레인은 뒤에 깔린 클래식 선율덕분에 앞의 두곡보다 훨씬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메지브레이의 정도 」
부제: 주위에 영업할 때() 추천하고 싶은 곡

1. DIE KUSSE
2. カルマ -瓦礫のマンティコーラース-
3. メサイア

메지브레이 음악의 특징이라면 전반적으로 질주감과 적절한 후렴구의 멜로디 구성이죠. 어딘가 한 부분은 꼭 사람들이 따라 부를수 있는파트를 넣어야 한다는게 멤버들 지론인데
특히 DIE KUSSE는 위의 3곡중 가장 포퓰러한 느낌이에요.




「라이브用 」

1.apocalypse
2. トロシナ
3.蜈蚣

우선 라이브에서 하면 신나는 곡들인데 / 멤버들이 관객을 끌어주는 곡중에 하나가 아포칼립스에요. 곡자체가 짧기네 보통 3번반복해요. 
蜈蚣가 3곡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나왔습니다. 멜로디어스한 곡말고 격한 곡 듣고 싶을땐 이 3곡이 좋을것 같아요.




「분위기가 맘에 든다 」

1. Black baccarat
2. アヴァロン(Avalon)
3.【worms】

블랙바카라는 팝pop한 느낌이라 듣기도 편하고 흥얼거리기도 편해요.가사도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아요.

아발론도 질주감+멜로디라는 공식을 철저하게 실현한 곡이고 마지막 【worms】는 독특한 리듬감때문에 자주 듣게 되는 곡이에요.





「끝으로.」

메지브레이가 곡을 내는 속도 자체가 워낙 빠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 많아 다 적을 수 없는게 아쉽네요. 가사 번역이 되지 않은 곡은 리퀘스트 해 주시면 번역해 드리고 있으니 트위터 멘션으로 알려주세요!

MEJIBRAY_KOR.




츠즈쿠의 경계성인격장애 관련 인터뷰



 
*앞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츠즈쿠의경계성 인격장애에(포스팅 http://mejibray-kor.blogspot.com/2015/10/20151022-mejibray.html?spref=tw
 
관련 인터뷰 일부를 발췌하여 번역합니다. 2013년 10월에 공개된 내용입니다.
츠즈쿠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잘 알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번역합니다.
 
 
 
 
 
――3개월 연속 릴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DECADANCE - Counting Goats … if I can't be yours -』에 대해 알려 주세요
 
 
츠즈쿠:MiA가 데모를 주면서 '후렴구 멜로디를 만들어달라'고 했을 때 꽤 들떠있었어요.
 
MiA:MEJIBRAY가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만든 곡이에요.
 
――역시 전략가
 
MEJIBRAYMiA:그런데 요즘은 말수가 줄어서요.(웃음) 제가 생각하고 있는걸 남에게 다 알려주고 싶지는 않아서.
 
츠즈쿠:가사는「오늘 자살할까」하고 생각했던 날에 쓴거에요. 산다는거 너무 다 귀찮은 일들 뿐이잖아요. 그래서 「죽는다면 지금이다. 하지만 일도 남아있고..가사를 마저 쓰고 죽어야하나..」싶어서.
 
 
――무슨일 있었어요?
 
 
츠즈쿠:좀 이상한거 같아서「DECADANCE - Counting Goats … if I can't be yours -」의 가사를 쓰기전에 정신과에 다녀왔어요. 밴드 활동에 지장을 주고 싶지 않았고, 제가 시작한 밴드인 만큼 멤버들 생각도 나고, 멤버들 각자의 생활도 있고,  제가 정신을 못 차리면 안되겠다 싶어서.
 
제대로 원인을 아는게 앞으로 정확히 대처하기 위해 도움이 되니까 병원에 갔더니,
『경계성인격장애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라고 하더라구요.
 
막상 진단은 받았지만 거기서 왜 이 병일까, 하고 고민해봐도 소용이 없잖아요. 앞으로 잘 대처해 나가야 하니까 제가 갖고 있는 병과 맞서고, 또 음악과 함께 무대에 있을 때 만큼은 즐거우니까. 이렇게 되어 버렸지만. 나쁘진 않은거라 생각했어요.
 
MEJIBRAY데카당스 가사의 A멜로디에 나오는 “希死念慮”는 지금 당장 죽고 싶다는 의미로 왜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무대에 서면 정말로 좋아요.
 
 
*decadance 가사 번역
 
 
「DECADANCE - Counting Goats … if I can't be yours -」뿐만 아니라 「조와 울의 경계躁と鬱と境界」도 그런데 이 "경계"는 경계성 인격장애를 말하는 거에요. 처음엔 제가 그런 병을 앓고 있다는게 믿을 수 없었어요. 하지만 여러군데의 의사 선생님께 그런 진단을 받아서...
 
하지만 제 생각엔 어떤 사람이든 다들 힘들어 하는 부분은 있을테니 제가 아프다고 해도 "뭐 별로 상관 없겠지"싶어서
 
「DECADANCE - Counting Goats … if I can't be yours -」와「조와 울의 경계躁と鬱と境界」라는 두 곡은 정말 제 자신을 모두 드러낸 가사들이에요.
 
 
 
――제목의 의미는 어떤건가요?
 
츠즈쿠:“DECADENCE”는 퇴폐적이라는 의미이고、“Counting Goats …”는 잠들기 전에 양을 세는 거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양 대신 염소를 세는 거에요. 염소는 악마의 상징이나 불행의 상징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요. “if I can't be yours”는、“내가 네것이 될 수 없다면 이라는 의미인데 「모든게 내것이 될 수 없다면 다 없어져버리는게 낫다」라는 뜻.
 
저는、MEJIBRAY가 잘 되지 않는다면 살아갈 의미도 없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모든걸 손에 넣을 수 없다면 너무 지루한 인생이 될 것같다. 라는 뜻으로 붙인 제목이에요.
 
 
 
――타이틀엔 하고 싶은 말이 모두 담겨있는 거네요.
 
 
츠즈쿠:그렇죠. 요즘 거식과 과식을 반복하는데 계속 아무것도 안먹다가 오늘 아침에 갑자기「우왓ー!」하고는 편의점 스위츠 코너에 있는 케이크나 에클레어를 몽땅 사서는 한거번에 다 먹고 속을 게워내고.... 술만 마시고 전혀 식사는 하지 않으니까 뭔가 먹고 싶어 질때는 정상이 아닌 양을 먹고는 게워내는. 그런 생활을 하다보니 요즘은 체중이 1kg만 늘어도 죽고싶어져요BLITZ 원맨 투어할때보다10kg정도 빠졌는데 지금 이 상태가 베스트인것 같아요.
 
 
 
――괜찮아요?
  
츠즈쿠:잘 모르겠지만 제가 모든걸 다 발산할 수 있는 장소는MEJIBRAY밖에 없어요. 저에게서 음악을 빼면 정말 아무것도 없고, 노래하지 않는 시간들은 정말 암흑과같아서 노래하지 않는 때는 술 마시는것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그런 상태에서 이 가사들을 쓴 거네요. 하지만 저 이 멜로디 정말로 좋다고 생각해요.
 
츠즈쿠:정말요? 제가 붙인 멜로디인데 지금까지 다룬 멜로디 중에 가장 키가 높아요
 

[가사]MEJIBRAY - VICTIM(ism) from single パラダイム・パラドックス




MEJIBRAY - ゛VICTIM(ism)″ from single パラダイム・パラドックス


작사:綴
작곡:MiA
번역:MEJIBRAY_KOR




スクリーンで犠牲になる群集に目もくれず
殺されたヒーローに涙浮かべる人々
스크린에서 희생되는 군집에 눈길을 주지않고
살해된 히어로에게 눈물짓는 사람들

同じ命、天秤にかけられるのが世界
順番を、順位をつけては蹴落とす
같은 목숨, 저울질 하는 것이 세상
순서를, 순위를 정하고는 떨어트려 

夢の中で苦しくて嫌だ。厭イヤ
誰か…
꿈 속에서 괴로워서 싫어. 싫서
누가 좀..



VICTIM is"クールモンスター"
君の前で裸になったって
"生まれ変わる朝"は来るの?
何も変わらないでしょう?

VICTIM is 쿨 몬스터
네 앞에서 전라가 되어도
"다시 태어나는 아침"은 오는거야?
아무것도 변하지 않잖아?


VICTIM is"クールモンスター"
君の前で裸になったって
"新しい誕生日"はある?
何も変わらないでしょう?

VICTIM is 쿨 몬스터
네 앞에서 전라가 되어도
"새로운 생일"이라는게 있어?
아무것도 변하지 않잖아?



名前を呼んで
殺されそう
抱き締めていて
殺されそう

이름을 불러서
죽어버릴것 같아
꽉 안고 있어서
죽어버릴것 같아


耳の奥が五月蝿くて嫌だ。厭イヤ
誰か…
귀 안쪽이 너무나 시끄러워. 싫어 싫어
누가 좀...




VICTIM is"クールモンスター"
君の前で裸になったなら
"生まれ変わる朝"は来るの?
何か変わるのでしょうか?

VICTIM is 쿨 몬스터
네 앞에서 전라가 되어도
"다시 태어나는 아침"은 오는거야?
아무것도 변하지 않잖아?

VICTIM is"クールモンスター"
君の前で裸になったなら
"新しい誕生日"はある?
何か変わるのでしょうか?

VICTIM is 쿨 몬스터
네 앞에서 전라가 되어도
"새로운 생일"은 있는거야?
아무것도 변하지 않잖아?

[가사] パラダイム・パラドックスparadigm paradox - MEJIBRAY




パラダイム・パラドックスparadigm paradox - MEJIBRAY

작사:綴
작곡:MiA
번역:MEJIBRAY_KOR



死ぬ事だけが脳内支配
白はいらない変わりもしない
窓を開けても揺れている視界
己でなくとも代わりは増え続け…

죽음만이 뇌리를 지배
선(白)은 필요없어 변하지도 않아.
창문을 열어봐도 흔들리는 시야
내가 아니더라도 대신할 사람을 넘쳐가..

…and break.

死に方だけが脳内支配
白を得ようと変わりもしない
窓を開けずに揺れていた視界
自分の代わりが増えても見つからず…

죽음만이 뇌리를 지배
선(白)을 얻어도 달라지는 건 없어.
문을 열지 않고 흔들리는 시야
자신을 대신하는게 늘어나도 찾을 수 없어...


塞いだお前も
生きてはいない
生かされていた
全てを放棄し"考えない"事に慣れすぎた

가로 막은 너도
살아있는게 아냐
살아가게 만들어져있는거지
모든걸 방치하고 '생각하지 않는'일에 너무 익숙해졌어



パラダイム・パラドックス
あるがままの自分は
取り繕った言葉で耳を塞いだままで
今も…明日も…

paradigm paradox
있는 그대로의 내 자신은
겉바른 말에 귀를 틀어 막은 채로
오늘도... 내일도..

…and break.



誰かの言葉が助けになる
それでも周りは変わりはしない
何を思われているかが怖い
「周囲へ対し自分は変われたか?」

누군가의 말이 구원이 되어
그렇다고 해도 주변은 달라지지 않아
어떻게 생각되고 있을지 무서워
"주위를 대하는 나 자신은 변할 수 있었던가?"



塞いだお前も
生きてはいない
生かされていた
全てを放棄し自ら自分を殺していた

가로 막은 너도
살아있는게 아냐
살아가게 만들어져있는거지
모든걸 방치하고 스스로 나 자신을 소멸시키고 있었어


パラダイム・パラドックス
あるがままの自分は
現の夢を頬へ流して拭った

paradigm paradox
있는 그대로의 내 자신은
현실을 꿈을 뺨에 흘려보내어 닦아 냈어



開いた僕等も
生きてはいない
まだ見えない
時の流れを、世界を殺すくらいに…

문을 연 우리들도
살아있는게 아니야
아직 보이지 않아
시간의 흐름을, 세상을 없앨만큼..


輪廻のパラドックス
あるがままの自分は
枯れゆく花のように全てを受け容れて
"ナミダ"

윤회의 패러독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은
시들어가는 꽃 처럼 모든걸을 받아들여서
"눈물"


…and break.

2015년 10월 22일 목요일

2015.10.22 츠즈쿠(MEJIBRAY) 블로그 번역

最近書きすぎ、
요즘 너무 자주 쓴다.







SNS嫌いなんだけどさ
きっと淋しいんだろう。
 
SNS 싫어하는데
분명, 외로워서 이러는걸거야.


仕事以外やる事はないしさ
仕事も仕事で中に篭ってるのは淋しいんだろうよ。

일 말고는 할일도 없고
일도 일하면서 틀어 박혀있는건 외롭잖아

学業を終える時に就職は決まっていたのだけれど
なんだかんだ内に籠るのが嫌で
独断で辞めた
後悔は全くしていない。
 
학업을 모두 마쳤을때 취직이 사실은 결정되었었어
하지만 뭔가 안에 갖혀있는게 싫어서
독단적인 판단으로그만뒀어.
후회는 전혀 하지 않아.




なんで今一人で過ごしているのだろう
今日も歌ってきたけれど
何故君達の前ではないのだろう?
と思ってしまう。

왜 지금은 혼자 있는걸까
오늘도 노래하고 왔는데
왜 너희들 앞에 서있지 않고?
라는 생각을 해




最近物欲はないとInstagramに書いたけれど
最近欲しいのは
執事だったり
メイドだったり
 
요즘 갖고 싶은건 없다고 인스타그램에 적었는데
요즘 갖고 싶은건
집사나
메이드나


まあ無理なんだけれどね。
뭐 진짜 손에 넣을 수 없겠지만


毎日少しずつ体重が減ってきているのは何故なのか?
と考えたり
 
매일 조금씩 살이 빠지는건 왜일까?
하고 생각도 하고


実家に住んでいた頃は何だかんだ健康を親が考えてくれていたのかなあ?
とか今になって思ったり。
 
집에서 부모님과 살때는 부모님이 건강을 챙겨줬었던걸까?
하고 이제야 그런 생각도 들고



一人で食事をするのってとても面白くも美味しくもないよね
なんて考えてみたり

혼자 밥먹는건 재밌지도 맛있지도 않구나
하고 생각하고


まあ友達も少ないし
後輩を誘うにも申し訳ないし
 
친구도 적고
후배랑 같이 먹자고 하기도 미안하고


何だかんだあるけれど
 
뭐 이런 저런게 많지만

食事をするのは美味しいものを食べる為ではなくて、死なないように、倒れないように、とりあえず腹が減れば腹を満たす
 
식사를 하는건 맛있는걸 먹는 행위가 아니라
죽지 않도록 쓰러지지 않도록, 일단 배가 고프면 배를 채우는

というような。
그런거 라고 생각을 해.


なんともつまらない時間で。

지루하기 짝이 없는 시간.


そんな時間をどれ程過ごしているだろうか。

그런 시간을 얼만큼이나 보내온걸까


この数年

過食や拒食を繰り返してきたけれど

今の食への興味のなさは何なのだろう。

최근 몇년간
과식이랑 거식을 반복했지만
지금은 먹는 것에 흥미를 전혀 못느껴, 이건 무슨 감각일까



LIVEがしたいなあ。
そこが食であるのだろうと思うしね。
長いな。
 

LIVE 하고 싶다.
그게 나에게 있어서의 양식이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길다.


最近一日が長くて苦しい。

요즘 하루가 너무 길어서 괴로워



世の中に興味も持てない
 
세상에 흥미를 가질 수 없어



WEBも見ない
 
WEB도 보지 않아



食への関心もない

먹는 것에 대한 관심도 없어


LIVEなんだよな
 
LIVE야.


LIVEなんだよなぁー。
 
바로 LIVE






なんで今酒を飲んで
ソファの上で天井を見上げているのか。

왜 지금 술을 마시고
소파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걸까



LIVEしたいんだよなあ。

LIVE  하고싶다


LIVE出来る事が幸せなんだよな。

LIVE 할 수 있는게 행복이야


お前達がいるからLIVEができるんだよな。

너희들이 있으니까 LIVE 할 수 있는거야


ありがとうね。
 
고마워




次会う時

다음에 만날 때


本気でヤリ合おうぜ。
 
정말 마음껏 즐기자


生きるか死ぬかのギリギリが

一番気持ち良いじゃんね。

사느냐 죽느냐 그 경계선의 아슬아슬함이
가장 기분좋잖아



死にそう

って思った時程燃える時間はないよね。
 
죽을것 같다
라고 생각한 때만큼 불타오르는 시간은 없으니까




一層の事殺しに来いよ。

殺してやるから。
 
아예 죽일 작정으로 와줬으면
상대 해 줄테니



狂気の中の刹那の楽しさ程

本気で笑顔になれる時間はない。
 
광기 속의 찰나의 즐거움만큼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시간은 없어



つづく
츠즈쿠






*츠즈쿠의   경계성인격장애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에 대하여.*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미 공개적으로 인터뷰에서 츠즈쿠는 경계성인격장애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를 겪고 있다고 말한적 있습니다. (관련 인터뷰 링크
http://visulog.jp/page/special/mejibray201310/index)
이전 밴드까지와는 다르게 메지브레이라는 밴드를 인생의 마지막 밴드로 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밴드와 음악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우울증과 비슷한 이런 증상이 나타났지만 자신이 원하는 음악, 팬들을 위해 병원에 다니고 있고 맞서 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제작년보다 최근은 더욱 안정된 모습이 많이 보이고(몸은 자주 야위었다가 원래대로 돌아왔다가 하지만) 음악적으로도 안정되어 가는것 같아 오래 지켜본 팬으로서는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증상은 약을 먹어 상태를 호전 시킨다고 영원히 해방되는것도 처음처럼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돌아가기는 많이 힘듭니다.

 '중2적인 컨셉'정도로 알고 지나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은 이렇다는걸, 더 많은 인터뷰와 블로그 번역을 통해 알려드리고 싶었으나 기회가 되질 않아 이렇게 짧게 나마 코멘트 첨언 합니다.

부족하고 자기 만족을 위해 시작한 블로그와 트위터 어카운트지만 앞으로도 메지브레이를 잘 부탁드립니다.

MEJIBRAY_KOR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