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자주 쓴다.
SNS嫌いなんだけどさ
きっと淋しいんだろう。
SNS 싫어하는데
분명, 외로워서 이러는걸거야.
仕事以外やる事はないしさ
仕事も仕事で中に篭ってるのは淋しいんだろうよ。
仕事も仕事で中に篭ってるのは淋しいんだろうよ。
일 말고는 할일도 없고
일도 일하면서 틀어 박혀있는건 외롭잖아
学業を終える時に就職は決まっていたのだけれど
なんだかんだ内に籠るのが嫌で
独断で辞めた
後悔は全くしていない。
하지만 뭔가 안에 갖혀있는게 싫어서
독단적인 판단으로그만뒀어.
후회는 전혀 하지 않아.
なんで今一人で過ごしているのだろう
今日も歌ってきたけれど
何故君達の前ではないのだろう?
と思ってしまう。
왜 지금은 혼자 있는걸까
오늘도 노래하고 왔는데왜 너희들 앞에 서있지 않고?
라는 생각을 해
最近物欲はないとInstagramに書いたけれど
最近欲しいのは
執事だったり
メイドだったり
요즘 갖고 싶은건
집사나
메이드나
まあ無理なんだけれどね。
뭐 진짜 손에 넣을 수 없겠지만
毎日少しずつ体重が減ってきているのは何故なのか?
と考えたり
하고 생각도 하고
実家に住んでいた頃は何だかんだ健康を親が考えてくれていたのかなあ?
とか今になって思ったり。
집에서 부모님과 살때는 부모님이 건강을 챙겨줬었던걸까?
하고 이제야 그런 생각도 들고
一人で食事をするのってとても面白くも美味しくもないよね
なんて考えてみたり
혼자 밥먹는건 재밌지도 맛있지도 않구나
하고 생각하고
まあ友達も少ないし
後輩を誘うにも申し訳ないし
후배랑 같이 먹자고 하기도 미안하고
何だかんだあるけれど
뭐 이런 저런게 많지만
食事をするのは美味しいものを食べる為ではなくて、死なないように、倒れないように、とりあえず腹が減れば腹を満たす
죽지 않도록 쓰러지지 않도록, 일단 배가 고프면 배를 채우는
というような。
그런거 라고 생각을 해.
なんともつまらない時間で。
지루하기 짝이 없는 시간.
そんな時間をどれ程過ごしているだろうか。
그런 시간을 얼만큼이나 보내온걸까
この数年
過食や拒食を繰り返してきたけれど
今の食への興味のなさは何なのだろう。
최근 몇년간
과식이랑 거식을 반복했지만지금은 먹는 것에 흥미를 전혀 못느껴, 이건 무슨 감각일까
LIVEがしたいなあ。
そこが食であるのだろうと思うしね。
長いな。
LIVE 하고 싶다.
그게 나에게 있어서의 양식이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길다.
最近一日が長くて苦しい。
요즘 하루가 너무 길어서 괴로워
世の中に興味も持てない
WEBも見ない
WEB도 보지 않아
食への関心もない
먹는 것에 대한 관심도 없어
LIVEなんだよな
LIVE야.
LIVEなんだよなぁー。
なんで今酒を飲んで
ソファの上で天井を見上げているのか。
왜 지금 술을 마시고
소파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걸까
LIVEしたいんだよなあ。
LIVE 하고싶다
LIVE出来る事が幸せなんだよな。
LIVE 할 수 있는게 행복이야
お前達がいるからLIVEができるんだよな。
너희들이 있으니까 LIVE 할 수 있는거야
ありがとうね。
고마워
次会う時
다음에 만날 때
本気でヤリ合おうぜ。
生きるか死ぬかのギリギリが
一番気持ち良いじゃんね。
사느냐 죽느냐 그 경계선의 아슬아슬함이
가장 기분좋잖아
死にそう
って思った時程燃える時間はないよね。
라고 생각한 때만큼 불타오르는 시간은 없으니까
一層の事殺しに来いよ。
殺してやるから。
상대 해 줄테니
狂気の中の刹那の楽しさ程
本気で笑顔になれる時間はない。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시간은 없어
つづく
츠즈쿠
*츠즈쿠의 경계성인격장애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에 대하여.*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미 공개적으로 인터뷰에서 츠즈쿠는 경계성인격장애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를 겪고 있다고 말한적 있습니다. (관련 인터뷰 링크
http://visulog.jp/page/special/mejibray201310/index)
이전 밴드까지와는 다르게 메지브레이라는 밴드를 인생의 마지막 밴드로 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밴드와 음악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우울증과 비슷한 이런 증상이 나타났지만 자신이 원하는 음악, 팬들을 위해 병원에 다니고 있고 맞서 나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제작년보다 최근은 더욱 안정된 모습이 많이 보이고(몸은 자주 야위었다가 원래대로 돌아왔다가 하지만) 음악적으로도 안정되어 가는것 같아 오래 지켜본 팬으로서는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증상은 약을 먹어 상태를 호전 시킨다고 영원히 해방되는것도 처음처럼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돌아가기는 많이 힘듭니다.
'중2적인 컨셉'정도로 알고 지나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은 이렇다는걸, 더 많은 인터뷰와 블로그 번역을 통해 알려드리고 싶었으나 기회가 되질 않아 이렇게 짧게 나마 코멘트 첨언 합니다.
부족하고 자기 만족을 위해 시작한 블로그와 트위터 어카운트지만 앞으로도 메지브레이를 잘 부탁드립니다.
MEJIBRAY_KOR 드림.
츠즈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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