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7일 수요일

잠깐! V계 라이브를 처음 가는 분들은 한번만 확인 해 보아요♪


메지브레이 뿐만 아니라 비주얼계 라이브를 가시기 전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은 부분을 적어 보았습니다. 장르가 특이(?)하다 보니 이런게 있었구나~하는 정도로만 읽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곳이니 기본적인 매너는 준수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1.라이브 가기 전 준비물 체크

티켓, 드링크 값,타월(그 밴드의 굿즈용 타월,필수는 아님,지참여부는 선택),
아주 작은 가방이나 포켓이 달린 옷(추천! 사진참고!)
반갸는_마이멜로디를_좋아해.jpg








편안한 신발(높은 구두,킬힐은 NG!욕 먹어요ㅠㅠㅠㅠ밟히면 아픔..)
큰 가방이나 짐이 있으면 바닥에 놓지 말고 입장하기 전에 락커에 맡기도록 해요~
(코인락커: 회장 안쪽이나 회장에서 가까운 전철 역 근처에 있답니다~ 가기전에 구글링해보기~)


티켓
팬클럽등을 통해 선행예매를 하시거나 / 환경이 되신 다면 라이브 일정이 다가올 때 선행 예매로 티켓을 사신 분들 중 급하게 물건을 내놓는 ㅎㅎ 분들도 꽤 계시므로 일반 발매하지 마시고 트위터,믹시 등을 통해 구하시는 것도 좋아요. 보려는 밴드 이름과 함께 'チケット 譲り'라고 검색하시면 금방 찾으 실 수 있을 거에요 직접 거래手渡し가 가장 좋고 아니면 代引き(대금을 우편 아저씨에게 대신 내면 우편아저씨가 전달해줘요)로 거래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해요.

+ 그냥 단독 라이브면 상관 없는데, 여러 밴드가 한거번에 나오는 이벤트 라이브에서는 어떤 밴드를 보러 왔냐고 (目当て)물어 봐요. 이때는 보려는 밴드 명을 말씀 해 주시고 들어가시면 되요~.




드링크 값(D代) - 500엔짜리 코인으로 준비하면 편해요!

보통 티켓에 드링크값은 별로라고 표기 되어 있는데요, 입장 시 티켓 확인과 함께 500엔을 내시면 됩니다(회장에 따라 600엔을 내라는 곳도 있어요.) 드링크 값을 이렇게나? 많이 내는건 대부분의 라이브 회장이 외식업소로 분류해서 사업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많이 가보신 분들은 알죠.. 스탠딩 자리를 지키다 보면 공연이 완전 끝나야 음료를 마시러 가곤한다는 걸 ㅠㅠ(근데 타카다노 바바 AREA는 공연 끝나면 드링크 교환이 안되는게 함정............ㅋ)
 500엔을 내시면 코인이나 피크같은 교환권을 줍니다. 아무리 스탠딩이어도 핸드폰이나 이런 드링크 교환권, 그리고 락커에 짐을 맡기셨다면 락커 열쇠를 챙겨야 하기때문에 주머니가 있는 옷이나 아주 작은 크로스백을 꼭 들고 가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2. 입장하기(開場 )+ 굿즈GOODS

티켓의 정리번호는 보통 숫자 앞에 A,B,C와 같은 숫자가 붙어있어요. 당연히 A-B-C 티켓의 순서대로 입장을 하게 됩니다. 연주 시작 20~30분전에 보통 손님들을 입장시키기 위해 스태프가 집합을 시켜요. 그리고 정리번호를 불러 줍니다. 번호판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불러주는 번호 대로 입장하면되요.

굿즈는 입장하려고 줄을 서기 전, 그러니까 그 날의 공연이 있기 전 3시간정도 전부터 회장 입구나 근처에서 판매를합니다. 이때 굿즈도 구입하시고, 프레젠트 박스가 있다면 거기에 멤버에게 준비해온 선물(差し入れ) 넣으시면 되요. 혹시 그런 박스가 구비되어 있지 않다면, 굿즈를 판매하는 스태프분께 멤버 누구누구에게 편지(혹은 선물)를 전달해 달라고 부탁하시면 되요!

체키(폴라로이드사진)은 공연히 다 끝난 후, 퇴장하실 때 구입 가능합니다.
이벤트 라이브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입장하시고 공연 시작 전까지 굿즈 구입이 가능하지만, 굿즈에 별로 관심이 없으시면  그냥 쿨~스루~ 객석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差し入れ tip
한참 투어를 계속하고 있는 중인 밴드라면 '소모할 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제일 부담없는 건 맥주,담배,과자,음료 종류에요. 상하기 쉬운 음식이나 생물은 안되요ㅠㅠㅠ  멤버 취향따라 마스크팩 같은 미용 굿즈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받아서 제일 기쁜건 편지라고들 하죠^-^


3. 라이브를 시작 직전

당연한 얘기지만 녹음,사진촬영 절대 안됩니다.
무대가 커튼 같은 막으로 가려져 있는데 그 안에 열고 들여다 보시면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회장은 휴대폰 전파가 잘 안터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참고 하시길


+여러 밴드가 나오는 이벤트 라이브의 경우 맨 앞줄의 자리는 대부분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아요.빠른 정리번호이시면 앞에 언니들에게 '누구 보러오셨어요? 저 몇번인데 누구 보고 싶어요...하는 소위 교섭交渉를 하셔야 합니다.'(전문용어로..仕切り랑 말씀을 나누셔야해용...) 라이브에 자주 다니시고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괜찮지만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개인적으로는 3번째줄 정도까지 눈치껏(!) 앞으로 가셔서 즐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이런 교섭 문화를 좋지 않게 생각해서 교섭을 금지하는 밴드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화는 원래 여러 밴드가 나오는 라이브에서, 팬인 사람들이 앞에서 볼 수 있게 서로서로를 배려하자는, 좋은 마음에서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마치 맨 앞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은 정해져있어!!!!!!!!!!!같은 쪽으로 이용이 되니까(사실 이런 경우가 많아요..인정해요..) 문제가 되기도 하죠.. 하지만 원맨 라이브(단독 라이브) 가시면 번호 따라 자리 잡으시면 됩니다.




4. 라이브 시작!

무대 구성: 下手 センター 上手

보통은 일본어로 へた/じょうず라고 읽는 저 단어들은 V系에 오면

下手(しもて) 上手(かみて)라는 멋진 이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보통 일반인 붙잡고 저렇게 읽으시면 아니되오...

왼쪽인 시모테에는 시모테 기타(당연..ㅋㅋㅋ)와 베이스가 있죠. 센터에 츠즈쿠 ,그 뒤 메토.
메지브레이는 시모테에 코이치 던전이 생깁니다..! 더불어 코이치 향수 냄새와
코이치 팬분들의 코이치와 비슷한 향수 냄새로 단결합니다!(앨리스 코이치 인 더 월드)

오른쪽에는 MiA가 있는데 미아는 연주에 집중을 하지면 팬분들 한명한명 아이컨택을 진하게 합니다. 예쁘게 하고 가세여...... 나중에 민망해짐......너무 쳐다봄...................................ㅋ

라이브가 시작되면 자유롭게! 즐기시되!!!!!!!
일본에서는 떼창을 안해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떼창은 락페에서ㅜㅜㅜㅜ 발라드처럼 느린 템포의 곡인 경우 아주 조용히 감상하는 게 다
른 사람들을 위한 매너라고 생각을 하는 문화거든요. 저는 이런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도 좋고 다같이 열정적으로 떼창!!!!!!!!을 하는 분위기도 좋지만 일본의 비주얼계 라이브에서는
일단 발라드 곡이라면 조용히 감상을 하는게 대세에요.발라드 곡중에는 미동도 없는 팬분들이 대부분.

헤드뱅잉같은 동작을 유도하면 그대로 하시면 되고, 혹시나 놀다가 양옆 사람들에게 부딫히면 곡이 끝나고 다음 곡이 시작하기 전에 센스있게 아까 부딫혀서 죄송해요!!!! 라거나 라이브가 끝나고 앵콜 시작전 처럼 시간이 있을때 아까 부딫혀서 미안해요ㅠㅠ라고 하면 절대 화내시는 분들 없어요... 이렇게 한마디 하는 거에 따라 또 라이브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하고 훈훈해지죠^~^

사실 모르는 요상한동작(?)을 하기도 하는데요..후리라고 하는 것인데 이건 다니다 보면 몸에 익게 되요~ 걱정은 댓츠 노노노... 단 맨앞에서 너무 가만 있으면 우리모두 민망하겠죱...?ㅎㅎㅎㅎㅎㅎㅎ; 즐기고있다는 흥은 보여줍시다. 남에게 피해 안가는 선에서..

또, 못슈라고해서 양옆으로 모든 사람들이 움직이는 타임이 있습니다.
그때는 넘어지는 분들이 계시면 일으켜 줍시다. 못슈가 싫으다..苦手… 싶으시면 그때는 미리 양 끝 벽으로 빠져 있으셔도 되고요..


단,이렇게 자리 이동이 많은 경우, 모든 동작이 종료되고 원래 서 계시던 곳으로 돌아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앞으로!!!!!!!! 나가 보겠다는 것도 좋은데 제 생각에 메지브레이는 자리를 지키는 팬분들이 많았고 다들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흔히 정통 메탈라이브 현장에서  겪는 엄청난 '밀림'현상도 없는 편이고요...근데 그렇다고 밀림이 아예 없진 않아요..그때는 뭐... 만원 전철을 이겨냈는데 이쯤이야!!!!하고 극복해 쥬세용...


도저히 체력이 안된다. 몸 상태가 안좋다.

이럴때는 주위에 스태프를 부르거나 뒤쪽으로 나오시는게 좋습니다.
일부러 무리하면서까지 라이브를 봐야하는건 아니잖아요. 사람마다 체력은 다릅니다.
아무리 앞에서 죽이고 살리고 난리를쳐도(行けるか!死ね!!!!!!!!ってどっちかよ!!!)일단은 여러분의 몸이 소중합니다. 드링크(생수/페트병)를 미리 입장때부터 챙겨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것도 좋을 것 같아요.





5. 앵콜

본편이 끝나면 앵콜타임이 옵니다. 가만있으면 당연히 나오는데 아니고()
앙코르~(박수짝!) 앙코르~(박수짝!)하고 외쳐주시는 센스..

사실 그거 아세요?
출연자 대시길에는 객석 상황을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있어요. 여러분의 모습이 다 보여요.
돈을 냈는데 앵콜 당연한거 아님?????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전례도 분명히 있었고(메지브레이뿐만이 아니라 다른 밴드도 앵콜을 하지 않기로 한 경우가 종종있었죠) 어떻게 보면 라이브가 완전히 끝난게 아니라 계속해서 ing 상태임을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그래서 앵콜 요청은 크게 해 주는게 좋을 것같아요.





6. 라이브가 끝나고

천천히 퇴장을 합니다.
체키를 구입하고 싶으신 분은 이때 뒤를 돌아 굿즈 판매대 쪽으로 가셔서 구입하십니다.
비주얼계 체키는 아이돌과 달리 그때 그때 새롭게 찍습니다. (그래서 멤버들은 그날 그날 일찍 일어나 메이크업을 받아야하는 곹옹..................)그날 라이브의 기념!정도로 구입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봐요. 단, 뒤집어진 상태에서 골라야하기에 어떤 멤버가 나올지 모릅니다. 체키는 랜덤입니다. 원하는 멤버가 안나왔을 땐 굿즈판매대 근처에서 체키 구입하신 다른분들과 즉석에서 교환하시면 됩니다. 체키는 1장당500엔입니다. 500원아님.

드링크를 교환하여 드시고 짐을 맡기신 분은 짐을 찾아 귀가 하시면 됩니다!

메지브레이의 경우 모바일 팬클럽 사이트에서 그날의 라이브 셋트 리스트를 매니저님이 업데이트 해 주십니다. 모바일 팬클럽 사이트는 한달에 324엔씩 돈을 내야하는데 라이브에 자주 가시는 분, 회원전용 컨텐츠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가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메지브레이 라이브는 그렇게()까지 밀림이 심하지 않고 후리도 어려운게 많이 없습니다.(헤도반 , 오리타타미,점프... 뭐 다른거 그리 안어려움..) 다만 매너나 스탠딩 자리 관련해서는 항상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어느 밴드든 이건 마찬가지일거에요) 하지만 기본적인 부분들만 주의하신다면 즐거운 라이브를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라이브 즐기시고 오시길 바랄게요 ♡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綴「휴대폰과 아이패드의 대기 화면은 팬들에게 받은 그림으로 설정해 두었다.」



綴「휴대폰과 아이패드의 대기 화면은 팬들에게 받은 그림으로 설정해 두었다.」

'팬들에게 받는 편지와 일러스트(그림)때문에 기쁘다. 휴대폰 대기화면이랑 아이패드의 대기화면 모두 팬들에게 받은 그림으로 설정해 두었다."

"보통 (지방의 공연마다) 15통 정도의 편지를 받는다.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닌다.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우울할 때 편지를 반복해서 읽는다. 어떤 가사가 좋았다던지, 그런 감상들을 읽고 있으면 기뻐진다. 종이 위의 문자는 점점 희미해지기 때문에 받은 편지는 곧 바로 읽고 라이브 직전에도 받았다면 읽는다. 비판도 받아 들인다."

"유명한 가수처럼 간단히 전국투어를 갈 수 있는 것은 사실 아니다.
그러니 방문 하는 모든 곳에서 편지를 받았으면 좋겠다"

”메지브레이가 올해로 4년째이다.  4 옥타브의 영역처럼 어떤 일이나 꿈을 이루는 데 4단계, 혹은 4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by 綴(2015년 4월 말 방송 코멘트中)


2015년05월12일 츠즈쿠綴 블로그 해석

"숨쉬고 있어"
生きている。

2015-05-12 23:04:48
テーマ:
毒ツアー初日

池袋EDGE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毒투어 첫날
이케부투로 EDGE 감사합니다.


皆、最強にでかい声をありがとう。

イヤモニをしているのに耳の中に届いて来る声が本当に心地よかった。

모두 최고로 큰 목소리를 내줘서 고마워.
이어 모니터를 하고 있는데도 그 속으로 들리는 목소리덕분에 정말 기분이 좋았어

初日、良いスタートを切れたと思います。

来てくれた皆、どうだったかな?

まだ始まったばかり。

もっと進化していきます。

見ていてください。

투어 첫날,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고 생각합니다.
와 준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을까?
이제 막 시작했기에
앞으로 더욱 진화 할 것입니다.
보러 와 주세요.


そして色々発表になりました。

ミニアルバムと会員限定ツアー
그리고 여러가지 발표가 있었습니다.
미니앨범 리리즈와 회원한정 투어

詳しくは
こちら
↓↓↓
→→ぴょんぴょん←←

자세한건 아래 링크를




映像は我らがメトちゃん(僕はメっちゃんと呼んでいます。)が作ってくれました。
頑張ったねえ。いい子ねえ。

영상은 우리 메토짱(나의 메토짱이라고 부르고 있는)이 만들어 줬어요.
진짜 열심히 만들었어, 좋은 아이지


次回毒ツアーは新潟です。

昨日の初日はいつも通り初日という事で力みすぎてしまって反省点もあるので
これからツアーでもっともっとLIVEを良くしていけるよう尽くします。
다음은 투어 장소는 니가타입니다.
어제 첫날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첫날이었기에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던 것도 있고 반성할 점도 있어서
앞으로 더욱 좋은 라이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いやあ

気持ちいい時間だったな。

아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이었어


昨日も最後に言ったけれど

"ここ"が全てです。

"ここ"
というのはMEJIBRAYです。

어제도 마지막에 말했지만
"여기"가 모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라는 것이 MEJIBRAY입니다.


僕の全てです。

저의 전부입니다.



楽しんでMEJIBRAYしていきます。

この命果てるまで。


즐길수 있을 때 그것이 비로소 MEJIBRAY입니다.
이 목숨이 다 할 때 까지


これからも宜しくね。


つづく
앞으로도 잘 부탁해

츠즈쿠.




2015년 5월 8일 금요일

MEJIBRAY - 蜈蚣(むかで) 가사 번역




 MEJIBRAY 메지브레이 - 蜈蚣(지네)

작사:綴 작곡:綴 번역: MEJIBRAY_KOR


嘔吐衰弱
不安感睡眠障害自殺念慮

구토,환각, 환청의 끝.. 쇠약
불안감, 수면장애, 자살염려


気感染
末路
指折える生存泡沫
물어뜯기
공기감염
세뇌의 미로
손꼽아 헤아리는 생존의 꿈... 물거품

嗚呼まだ
どう…??しい?
四肢水滴らそう
もうれた?


호흡.. 아직 숨이
어때..? 아파? 괴로워?
사지에 낙인을...떨어트리자
이젠 반항하는 것도 잊었어?
죽어

ねくたばれ
ねくたばれ
猛毒んでくれ
죽어죽어죽어버려
죽어죽어죽어버려
맹독에 헐떡이다가 죽어버려


みで

盲目
自害もできずんでく

죽어죽어죽어
가시지않는 아픔에
죽어죽어죽어
맹목의 끝
자해도 못 해 보고, 죽어버려



MEJIBRAY - 「盈虧」 PV & 가사 번역




2015/05/06 RELEASE ! 보컬 츠즈쿠가 3곡 모두 작곡/작사한 「盈虧」


작사:綴 작곡: 綴 번역: MEJIBRAY_KOR



「盈虧」: 만물이 성(成)하고 지는 것


闇に消え 朔の傘
声無き錘を抱いて
手繰り寄せる 先無き糸は「僕を隠せ」 

어둠에 사라져 뒤집힌 우산
소리 없는 추를 품에 안고
더듬어 되살리는 앞이 보이지 않는 실은 '나를 숨겨줘'

左手に見えない手を取り
心にはぼくの僕を…
「構想 裂傷 抹消」
「手にした "ビラクガンショウ"」 


왼손에 보이지않는 손을 잡고
마음에는 나의 '자아'를
'구상 / 찢긴상처 / 말소'
'손에 쥔 美 樂 감정'


「最後に音をなくし 過去に泣くなら…」
最初に見つけ出した甘いデザートでしょ?
'최후에 소리를 죽이고 과거에 눈물을 흘린다면'

처음으로 발견한 달콤한 디저트와 같겠지?


愛想笑い
「嘘ばかり」 

억지웃음
'완전 거짓말 뿐'

少し聴いてみて?
満ちるたび吐き出す欲で欠けるばかり
「構想 裂傷 抹消 回想」
見えてる?
「ここが」 

조금만 들어 볼래?
가득 차오를때 내 뱉으려는 욕구로 허무해지기만 해
'구상 / 찢긴상처 / 말소'
보이니?
'여기가'


「最後に夢をなくし 先を絶つなら…」
最初に求めていた眠るようなあたたかさ 
'마지막에 꿈을 잃고 더는 앞이 보이지 않는 다면'
처음에 갈구한 수면과 같은 따뜻함

描いていた景色がまた何かに食い千切られ
求めた安らぎには大きな石が落ちて…
그리고 있던 모습이 또 무언가에게 먹혀 갈기갈기 찢혀져

추구하고 있던 평온함 위에는 거대한 바위가 떨어져

「最後に音をなくし 過去に泣くなら…」
最初に見つけ出したぼくの罪でしょ

'최후에 소리를 죽이고 과거에 눈물을 흘린다면'

처음에 발견한 나의 '죄'일거야

「最後に夢をなくし 先を絶つなら…」
最初に求めていたぼくの罪でしょ
'마지막에 꿈을 잃고 더는 앞이 보이지 않는 다면'

처음으로 발견한 나의 '죄'일거야



「最後に 」
'마지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