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isgate가 발매 되었을 당시의 인터뷰 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랙바카라를 굉장히 좋아해서...ㅎㅎ 번역하는 동안에도
계속 블랙 바카라를 들으면서 했습니다!!
도중에 오타는 이해해 주세요..ㅠㅠ

―― 첫등장이니 MEJIBRAY결성당시에 대해 알려주세요。
츠즈쿠:밴드를 하려고 마음먹고 함께 하고싶은 멤버들을 모집했습니다.
――밴드가 결성된 때에 컨셉은 정해져 있었나요?
츠: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하는 조금은 제멋대로인 밴드를 만들고 싶었어요. 본인 스스로가 정말 멋지다고 느끼는 음악을 노래 하고 싶어서.
――밴드이름인 MEJIBRAY의 뜻은?
츠: 개인적으로 의미가 정말 큰데, 일단은 비밀이에요
。
――츠즈쿠씨가 음악을 하게 된 계기는요?
츠:노래하려고 처음 생각한건 텔레비젼에서CHEMISTRY를 보고 「멋지다!」하고 느꼈을때, 그다음에 나온 에그자일도 멋있어서... 역시...
――처음투버 보컬을 지망했어나요?
츠:악기를 하고 싶지 않아서요... 노래라면 학교 수업에서 배우고있고 간단하게 시작할수 있고,. 또 가장 눈에 띄기도 하고 그래서 선택했어요.
――MiA씨는요?
MiA:처음엔Do As Infinity를 좋아해서 음악을 시작했는데 마침 그때 기타 가르쳐주시던 선생님이 헤비 메탈을 엄청 좋아하셔서요. 오지-오즈본 같은 메탈밴드를요.그래서 그런곡들을 카피하고 그런식으로 작곡을 하게 되었네요. 음악을 들을때에는 팝적인게 좋은게 기타-를 칠때에는 격렬한게 좋아요.
코이치一: 베이스가 가장 멋지고 남자다워서. 베이시스트를 동경한건 아니지만 왜인지 모르게 베이스에 눈길이 갔네요.(웃음) 음악적이라기보다는 비주얼적인 면에서 영향을 먼저 받았습니다.
――왼손잡이 베이시스트 멋져요!
코:정말요? 불편하기만 해요……(웃음)。
MiA:무대에서보면 기타랑 베이스의 넥이 양쪽으로 날개처럼 펼쳐져서 예뻐요!
메토:………………………。
코:드럼을 시작한건 츠즈쿠가 메토를 데리고 와서 메지브레이에서 활동을 하게 되면서 츠즈쿠에게 배웠다고 하네요.. 전의 주인이 비주얼계를 좋아해서 장르자체에 대한 위화감은 없었나봐요.
――3rd Single『Sadisgate』이 9월5일에 릴리즈 되는데, 제작 컨셉은 어떤것이었나요?
미:MEJIBRAY의 초기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초기라고 해도 아직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약간 어두운 분위기를 중심으로 했습니다. "초심을 잊지 않도록"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으로 만들기 시작했네요
――작곡은 어떤 식으로?
MiA:우선은 이미지를 떠올리는 단어에서 부터 출발 했습니다. "어두운"같은 추상적인 단어를 먼저 떠올리고 거기서 구체화 시켜가는 식으로요. 예를 들어 "어두운"이라면 "왜 어두운걸까?" 아니면 " 이런 코드진행이라 어둡게들리는걸까" 라는식으로 하나하나 찬찬히 생각해가며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멤버들의 평소의 모습도 생각해 가면서... 그러면서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곡들은 제거해 나갔고요.
― 멜로디도 전부MiA씨가 만든거에요?
MiA:네, 어느정도 형태가 만들어지면 멤버들에게 데이터를 보냅니다.
――「Sadisgate」를 처음 들었을때 느낌은?
綴:" 아 ! 이거다" 하는 느낌이었어요
-일동웃음-
――연주하는 입장에서 의식한 부분은?
恋一:곡이 사디스틱한 이미지에 격렬한 느낌이라서 공격적으로...연주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너무 과하지 않고 절제된 느낌으로요
メト:………………………。
코:메토 본인은M이지만 드럼은 S의 입장에서 연주하려고 마음먹었고 , 벌써 결성한지 1년이 지났고 또 지금까지 해 본적없는 일에 도전해서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싶었다, 라고 말하고 있네요.
――가사적인 부분에서는 어떤가요?
츠:머릿속에서 쓰고싶은게 정말 많아서, 곡의 분위기에 맞추어서 지금까지 적어둔 가사 리스트에서 어울리는 것을 가져와서 적용시켰습니다.
――가사는 항상 쓰고싶은게 있으면 적어두는 편이에요?
츠:음 항상 적어서 모아두는건 아니고 " 무언가에 대해서 쓰고 싶은지"하는 테마는 항상 머릿속에 있어서요. 쓰기 시작하면 보통 30분내에 다 쓰는 편이에요. 그래서 가사를 쓰는데에 있어서 힘든 점은 아직 없습니다.
――이번에 츠즈쿠씨의 머릿속에서 「Sadisgate」라는 단어를 고른 이유는?
츠:곡의 이미지가 어두워서……。
일동:(웃음)
츠:그냥 어둡기만 한건 아니고 약간 관능적인 분위기도 들었네요. 종종 " 나는 S니까!" 아니면 "나는 M이니까!"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솔직히 그런건 별로 좋아 하지 않아요. 경험도 많지 않은 사람들이 어떤걸 기준으로 S인지 M인지를 말하고 있는건지...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 대체 S와 M은 어떤거지?하는 의문을 던지는 가사이기도 하고요
――「Black baccarat」에 대해서는요?
MiA:이 곡은 맘에 딱 들어요. 멋져요. 결성 당시부터 이렇게 어두우면서도 깔끔하게 만들어진 느낌을 공존시키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앞으로도 사디스게이트 같은 어두운 분위기와 블랙 바카라 같은 깔끔하게 잘 다듬어진 곡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고 싶네요.
――「Black baccarat」라는건 무슨 뜻이에요?
綴: 검정은 아니지만 검정색에 가까운 붉은 색을 띄는 장미를 말 하는 거에요. 메지브레이는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들과 가사가 연결되는 부분이 많이 때문에 블랙바카라는 앨범인 Emotional Karma 에 삽입된 곡과 같은 순서로 배치 되어 있습니다.
――아 그중에 어떤 곡과관련있는거죠?
綴:음 그건 비밀이에요. 가사를 보고 눈치 채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블랙 바카라의 가사 내용은?
綴:「Black baccarat」의 꽃말이 「영원한 사랑,영원한 죽음,미움」인데요 간단히 말하자면[정 말 밉지만 그래도 가장 사랑했었다]라는 내용의 가사 입니다.
――「剥落」는 어떤가요?
츠:이 곡은1st Single「KILLING ME」의 커플링곡으로 들어갔던 곡인데요 어레인지를 다시 손봐서 새롭게 녹음했습니다. 가사는 그대로에요.
――이 곡만 작곡자 이름이 메지브레이 전원으로 되어있네요
츠:결성직후에 「이런 스타일의 곡을 중심으로 밴드를 하고싶다」하고、다같이 스튜디오에서 만든 곡이거든요. 그래서 처음이라는 의미에서 보자면 사디스게이트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네요.
――곡의 마지막에 츠즈쿠씨가 소리를 지르는 부분은 뭐라고 말 하고 있는거에요?
츠: 아..딱히... 라이브에서 1년간「剥落」를 부르면서 、마지막에 그런 연출을 하게 되어서 음원도 그렇게 만들게 되었어요. 굉장히 라이브 스럽에 만들어 졌죠.
――계속에서 가사를 읊어가는 부분도 어려워 보여요
츠:근데 그게 녹음할때 기적적으로 1번에 OK가 나왔어요
――이번의『Sadisgate』의 감상 포인트는?
츠:처음부터 어디를 들어야겠다, 라기보다는 우선 가사를 봐줬으면 해요. 곡을 듣고서 각자가생각한 이미지를 가지고 가사를 읽어줬으면 해요. 그렇게 하면 분명히 또 새로운 발견이 있을테니까요.
MiA:기타에서는 솔로가 감상 포인트가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들어보고 아 이게 감상 포인트구나! 하고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코:전체적으로 들어주셨으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블랙바카라같은 곡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이라서요, 그걸 마음에 들어하는 분이라면 아마 저랑 같은 취향일거에요(웃음) 아방가르드한 리듬이니까 그 부분, 신경써서 들어주셨으면 해요
메토:………………………。
코:노래도노래지만 새 아티스트 사진도 봐주셨으면 좋게대요. "여성이 남성의 자아를 범하고 있는" 이미지를 구체화 시켰으니 꼭 그것도 보아주셨으면 한다고 메토가 말하고 있네요
――머리에 붙어있는건 뭐에요?
코:콘돔이요
――이번 PV도 역시 강렬한 인상을 주네요
츠:그렇네요. 저는 "이렇게 이렇게 해 볼까?" 하면 메토가 " 아 묶여있고 싶어" 라고 그러니까
메토:………………………。
코:「다른멤버들이 연주할때 묶여져있으면 어떨까나」싶었나봐요
――2개월연속 릴리즈 제2탄인 EMILY는 어떤 곡인가요?
MiA:pop이죠。
츠:가사는 어둡지만 굉장히 대중적인 발라드에요. 카운트다운 TV에서 나올법한 이미지의. 작년에 만들었는데 PV없이는 제가 발표하고 싶지가 않았기에 이번 타이밍에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커플링 곡은?
MiA:그런 또 완전히 다른느낌입니다. 기타-록이라고 해야하나, 이모셔널한 느낌으로 완성 되어있습니다.
――10월에 시작되는 첫 원맨 투어『AVENGE BLAZE CIRCUIT』에 임하는 각오를 말씀해 주세요
츠:처음이라고해서 딱히 무언가 엄청나게...하는건 없지만 평소처럼, 라이브를 하는 공간에서 멤버와 팬들이 함께 하나가 되는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보통 자주 가지 않는 지역의 팬분들과 오랜시간을 보낼 수 있는것도 너무 기대 되네요
MiA: 아직 작은 규모이긴하지만 모두 제압하고 오려고! 해요
메토:………………………。
코이치:「이제 저의 시대 찾아 옵니다. 응 꼭 그럴거에요」라고 메토가 말하네요
코이치: 평소에 자주 못 만나는 팬분들을 만나러 가게 되어서 기뻐요. 우선 저희가 먼저 만나러 갈거니까 파이널 공연 때는 반대로 여러분이 만나러 와줬으면 좋겠어요
MiA: 저희들을 행복하게 해 주러 왔으면..
츠:BLAZE(파이널 회장)이 꽉 안차면 해산해야지. 안될거 같으면 그만둬야지
MiA:, 라는 각오로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츠: 항상, 스스로가 하는 일은 올바르다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그 올바를 행동들이 앞으로의 메지브레이에게 영항을 주지 못 한다면 의미가 없는것이잖아요. 지금 이 순간뿐이에요.다음을 항상 생각하지만, 그 다음이 언제나 존재한다는 보장은 없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저도 여러 밴드를 봐왔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ViSULOG를 보고 있는 분들에게 한 마디。
코이치:지금까지 여러번 말해왔듯, 우선 제가 생각하고있는건 "전위적으로 살아가는것"입니다. 결국 어떤 음악을 하든 어떤 모습을 하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 전위적으로 살하가는게 중요하고 그렇게 살아가고있으니, 앞으로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메토:………………………。
코:좋든 싫든 상관없으니 무언가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뭐든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MiA:앞으로는 계속해서 돌격해 나갈테니 그만큼 응원해 주실 수 있다면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고, 설령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또 그건 그걷로 상관없어요. 하지만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는 더 크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약속을 합니다.
츠:이 기사를 읽고있는 분들중에 아직 라이브에 와 본적이 없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그거 정말 아까운일입니다! 오늘도 이 인터뷰후에 라이브가 있는데요, 250명 앞에 섭니다. 엄청 가깝죠. 아마 1년후면 좀 더 거리가 더 멀어질지도 모르고요. 지금, 세계 최대이 카리스마 군단을 몸소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건 딱 지금 뿐입니다. 바로지금, 오셔서 즐기시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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