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밴드맨!(となりのバンドマン)
-어린 시절 어떤걸 하고 놀았는지
미아: 사마귀 머리 모으기! 사마귀는 머리부터 아래는 먹을 수 있는데 머리는 못먹으니까
츠즈쿠: 그 머리를 모은거야?
미아:응(웃음)
츠즈쿠: 완전 크레이지한데..(웃음) 저는 소꿉놀이 할때 강아지역할. 집근처 애들 5~6명이서
코이치: 지금이랑 크게 다른건 없는데, 친구들이랑 만나고. 아 바다를 좋아해서 수영은 자주했어요
루아나(메토 통역): 혼자서 축구를 했대요.
-그럼 맨 처음 갖고 싶다고 졸랐던 물건은?
미아: 건강한 신체
츠즈쿠:(빵터짐) 그건 태어나면서부터 원하는건가
미아: 응. 건강하게 낳아 달라고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염력은 사용했지
츠즈쿠:(웃음) 저는 아마 변신로봇이나 가면라이더 같은거 사달라고 졸랐던거 같아요
코이치: 저는 포켓몬이요
츠즈쿠: 디지몬이 아니고???
코이치: 디지몬은 포켓몬보다 나중에 나왔지. 포켓몬이 먼저였어!
루아나(메토 통역): 메론빵이래요!
전원: (웃음)
-그럼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메지브레이에게 이 시점에서, 투어 중 가장 필요한 것은?
츠즈쿠: LUSH에서 나오는 샴푸인데 무라사키 쇼크라는 고체형 샴푸요. 스프레이를 너무 많이 뿌려서 정말 필수품이에요.
미아: 영양 보충제(서플리멘트)
코이치: 타로는 필수지~ (*코이치가 이름붙인 수수께끼의 그 인형...?)
메토:...............
루아나: 메론빵이래요!
전원: (폭소)
츠즈쿠: 메론빵 먹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메토:.......
루아나: 다른 사람 앞에서 먹는거 창피하니깐 혼자있을 때 먹어서 그렇대요
-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웃음) 자 그럼 독자분들께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츠즈쿠: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무대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미아: Agitato GRIMORE
코이치: 감기 걸리지 마요.
메토:...........
루아나: 투어에서 만나요.
-끝-
재미있어요!! 번역 감사합니다ㅎㅎ
답글삭제우와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츠즈쿠 멤버들 대답에 반응해주는거 넘 귀엽네여 ㅎㅎㅎ
옛날인터뷰? 같은거보면 미아가 제일 평범하고 정상적인 대답을 했던거같은데 사마귀머리에서부터 헉;;ㅋㅋㅋ
변역잘봤어요! 블로그 정주행 했어요! 재미있어요
답글삭제ㅎㅅㅎ 변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