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8일 화요일

메지브레이MEJIBRAY 미니토크 - 가을에 대해


원문 출처: http://v-kei.jp/interview/?interviewId=336
번역:@MEJIBRAY_KOR





――가을하면 어떤것이 떠오르나요?츠즈쿠:아직 정확하진 않은데 프로틴 신상품이 나오나봐요 콜라맛.
코이치:그거 가을 한정으로 나오는건 아니잖아?
츠즈쿠:기간한정인가봐. YouTube에서 보니까 콜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막 마신대.
코이치:어떤거길래
츠즈쿠:콜라 맛있잖아. 트레이닐하고 나서 땀 흘리고 난 뒤에 마시면 진짜 맛있어

――프로틴은 필수품인가봐요츠즈쿠:없으면 곤란해요. 운동하고 나서 단백질을 섭취할때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하는건 어렵기때문에 영양보조식품으로서 꼭 필요해요。
MiA:저는 가을에도 놀러갈래요
츠즈쿠:밤 줍는거?(웃음)
MiA:역시 서바이벌게임 같은거 하러 가고 싶어.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지만 가을은 딱 날씨가 좋잖아요

――그건 몇명정도 모여서 가는거에요?MiA:20명정도 모여서 갈때도 있어요. 재밌는데
――멤버랑은 같이 안가요?MiA:안가요. 같이 음악하는 선배님들이랑 자주 가요
츠즈쿠:아 선배님을 쏘는건 너무 어렵잖아(웃음)。
MiA:얼굴 가리고 있으니까 누군지 몰라(웃음)。
메토:………
루아나:메토는 얼른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대요. 겨울엔 생일도 있고 크리스마스도 있으니까


――가을엔 할로윈이 있잖아요。메토:………
루아나:할로윈은 좀..그렇대요. 크리스마스는 길거리 분위기도 맘에 든대요. 예쁜데 조금 슬프기도 해서

코이치:가을하면 할로윈이지요

――집에서 혼자 할로윈 파티를 하는 편?코이치:아뇨, 다른 사람집 문을 노크하고 과자 받으러 가요(웃음)。
――Trick or…뭐였죠?코이치:Trick or Treat에요。
츠즈쿠:Fuck or Death(웃음)。

――어떤 과자 좋아해요?恋一:구미젤리나 쿠키요

2016년 8월 31일 수요일

~8월26일자 츠즈쿠의 질문답변(번역)~

8/26에 1시간동안 메일로 모집한 질문에 츠즈쿠가 답변한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Q. 꿈은 주방장이 되는 것 입니다. 일식집에는 남자만 받는 경우가 많지만 포기하면 안되겠죠?

A. 얼마전에 여성 주방장도 TV에서 봤어요.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힘내요



Q. 요즘 맘에 드는 컬러렌즈는?
A. 흰색



Q. 혼자서 시간이 있을때 하는 일은?

A.노래 기본기 다듬기



Q. 슬럼프일때 극복 방법은?
A. 초조해 하지 말고 더욱 침착하게 있으려고 합니다.



Q. 무엇을 해야 효도 할수 있는걸까요?
A. 건강히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최고아닐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살고있고



Q.8월은 멋진 여름이 되었나요?
A. 여름을 느낄 수 있는거 딱 한번 하고 나머지는 정말 바빴어요 앞으로도 그럴거 같아요



Q.스스로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A.불안해 하지 않는 것. 받아들이기보다 우선 스스로를 이해해 봅시다



Q.추천하는 책은?
A.이노상(만화)



Q. 목표가 보이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A. 그럴때가 있죠. 그럼 우선은 주어진 과제를 100점이 아니라 110점으로 클리어 할 수 있게 노력합니다.



Q.왜 질문시간이 아침인건가요?
A.질문 개수가 줄어들거같아서!웃음(근데 전혀.. 다들 일찍일어나는구나)



Q.잠들기 어려울땐 어떻게 하나요?
A.누워서iPhone으로 뉴스 봐요


Q.추천하느느 닭가슴살 조리법?
A.그거 질리죠... 저는 케첩이나 머스터드 소스 좋아해요



Q.ACME는 뭐라고 읽나요?
A.아크메



Q.*탓키의 에어기타(タッキーの狂気のエアギター) 보시나요?
A.다음주 하이라이트는~ 에어기타~ 미아에게 들키다~

*TV프로그램입니다.




Q.최근에 엄청 웃은 일은?
A. 청소기로 에어기타 흉내내다가 청소한거


Q. 좋아하는 브랜드 알려주세요
A.쇼트,리바이스,챔피언, 나이키. 팀버랜드



Q.슬플땐 어떤 생각을 하나요?
A. 아무 생각이 없어져요



Q. 하반신 단련에 효과있는 운동을 알려주세요
A. 여성분이면 *스모 스쿼트 추천(스모자세의 스쿼트동작)




Q.剥落는 어떤 의미가 담긴 곡인가요?

A.여러 세계의 배후에 있는 곡입니다. 아 그리고 질문자분이 사무소에 보내주신 편지 잘 읽있어요


Q.커플링곡 모은 베스트 앨범 내주세요
A. 사무소에 말해볼게요



Q.내면을 갈고 닦기 위해 신경쓰는 것은?
A.넓은 마음으로 여러 사람, 여러가지 일을 마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타인에게 짜증이 났던 적?
A.그냥, 아 이사람은 원래 이러니까~ 하고 말아버려요



Q.어떻게 하면 평생 MEJIBRAY를 할 수 있을까요?
A. 많은 분들이 라이브에 와 주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되기 위해 저희도 매일매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Q. 외국의 라이브와 메지브레이의 라이브, 뭐가 다를가요?
A. 라이브 중 녹음, 촬영이 금지됩니다.



Q.아이와 함께 라이브를 보러 가도 될까요
A. 기다리고 있을게요!



Q. 무언가를 계속 하기 위해 신경쓰는 것은?
A. 내일의 자기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Q. 어제의 아침밤,점심,저녁 메뉴 알려주세요
A.아침:삶은계란3개、점심:닭가슴살200g、버섯구이 ,저녁:두부、낫토、김치…아、탄수화물은 하나도 없네요 신경 써야겠어요


Q.직접 만든 편지지 어때요?
A. 항상 정성스럽게 써준 편지 고마워요 기뻐요


Q. 시력은 좋은 편인가요?
A.2.0이상입니다。(안과검사)



Q. 라이브 하는 중에 망사에서 유do 피어싱이 나와있는데 의도 적인겁니까
A.헐 진짜?


Q.LIVE에서 남팬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당당하게 있어!더 큰 목소리로。쫄지마!



Q.인스타그램하고 있나요?
A.안해요



Q.얼마전에 스트레이스 헤어 한거 왜 한건가요?
A. 맨처음 찍었던 아티스트 사진에 대한 오마쥬



Q. 올해 츠즈쿠씨 생일에도 인스토어 이벤트 하나요?
A.투어 파이널이라 아마 안할거 같아요



Q.어떻게 하면 정신적으로 강해질가요?
A.음.. 글쎄 저도 약한 편이라 가르쳐줬으면 좋겠는데. 하지만 스스로에게 져서는 안되겠구나 싶은 때도 있고..


Q. 츠즈쿠씨가 생각하는 친구란?
A. 대가 없이 달려와주는 사람


Q.포켓몬 go하고 있나요?

A.west 라이브 이후 전혀 안해요


Q.언어의 힘을 느끼는 때는?
A.어떤 말을 듣거나 보고 나서 자신이 갖고 있던 정답에 또 다른 길을 발견했을때,, 인것 같아요、



Q.맘에 드는 마이크 메이커?
A.여러가지 써봤는데 슈어의BETA58가 좋네요



Q.옆머리 길게 빼는 헤어스타일 다시 안해요?
A.아 그거 이제 너무 옛날 스타일 아닌가?10년 전엔 모두들 그머릴 했죠(먼산)



Q.응원복에 쓸 말을 찾고 있는중인데..
A.츠츠쿠 광애(綴狂愛)



Q. 평소 사용하는 헤어 케어 제품은?
A.COTA i CARE



Q.해외투어! 안하시나요?
A.하고싶어요~근데 일본에서 우선 열심히 하고....요!



Q.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제가 해줄 수있는게 뭘까요?
A. 그냥 옆에서 가만히 함께 있어 주는 것



Q.살아가는 보람을 느낄때?
A.LIVE끝나고 난 뒤에



Q.플러스적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A.마이너스적 사고를 SNS에 쓰는 걸 그만뒀답니다.


Q.LIVE에서 머리 셋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A.45분정도?



Q.MEJIBRAY의LIVE는 일부러 에어컨을 끄는 건가요?
A. 그런 자살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Q.이너 머슬을 키우기 위해서는?
A.플랭크



Q. 추천하는 애프터 트리트먼트는?
A. 엘쥬다 에멀젼(*트리트먼트 제품)




Q.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A.그럴 때 전느 머릿속에서 코이치를 떠올립니다



Q.아침에 빨리 일어나는 방법은?
A.버릇이에요. 자동적으로 6기에 눈이 떠져요. 알람시계 필요 없는 타입




Q.무대에서 팬들의 표정, 다 보이나요?
A. 제일 뒤에까지 다 보여요!



Q. 아무렇게나 막쓴 팬메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보내주세요. 보내줄꺼지?



Q.속박에 대한 생각은?
A. 속박당하는거 정말 싫어요. 자유로운게 좋아


Q.카가와香川에도 와주세요
A.우동 현*에 갈게요 (*카가와는 우동으로 유명)



Q.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미 사귀는 사람이 있다면?
A. 뺏는다..(드라마ver) 근데 미래를 상상해서 가능성이 있을까 어떨까 상황에 따라 다르겠네요



Q.幽☆遊☆白書(* 소년 점프 만화)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는?
A.도쿠로형제



Q.지브리보다 디즈니 파?
A. 둘다 잘 모르겠어요



Q.길가다 우연히 마주치면 너무 기뻐서 막 말걸거 같은데 그렇게 하면 실례일까요?
A. 아니에요 괜찮아요!



Q.여성에게 추천하는 술은?
A.GET을 우유에 타서 마시는거 초코 민트 싫어하면 어쩔수없지만...



Q.지금 보고있는 드라마는?
A.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そして誰もいなくなった)、후회없이 사랑해(せいせいするほど愛してる)



Q.찰랑거리는 머릿결 유지 방법은?
A.드라이어로 잘 말리고 나서 냉풍으로 큐티클을 닫아 주는 것



Q. 치유받는 것은?
A.집 앞의 고양이




Q. 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A.기합과 곤조. 사람은 한번 힘들면 모두 포기 하고 싶은 생물이니까요


Q.메이크업 구상은 누가?
A.제가 해요


Q.학생시절 부활동에서 포지션은?
A.리더



Q.요즘 자주 듣는 음악은?
A.Berzrk / EMINEM



Q.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A.기호품



Q.하반기 목표는?
A. 목을 잘관리 하는것



Q.꿈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넘어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기 위한 사고방식은?
A. 아마 무슨일을 하더라도 반드시 넘어지거나 불안해 지는 일은 있을 거에요. 실패도 할거에요. 하지만 왜 그렇게 넘어졌는지 불안해 했는지 실패했는지 하나씩 해결해 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미래의 스스로를 상상해 보는것도 중요할것 같아요. 되고 싶은 미래를 그리며 힘을 내요!



Q.반지 사이즈 알려주세요!
A.진짜 모르는데…약지는MEJIBRAY굿즈에서 파는 반지 중에  큰 사이즈고, 새끼 손가락은 굿즈 반지에서 작은거



Q.바디워시 어떤거 쓰세요?
A.샤넬


Q.라이브에서 가사를 바꿔부르는 것은 그때의 순간에 나오는 것인가요
A.네 그때 감정에 따라 그렇게 변하는것같아요



Q.우카羽花의 글자는 한번에 쓴건가요?(자켓)
A.붓으로 한번에 쓴거에요



Q.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다를 때는?
A. 확실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효율이 좋아요 하지만 하고싶은 걸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어렵네요..




Q.싫은게 있으면 계속해서 생각하는 편인가요?
A.계속 생각은 나지만 그렇다고 싫은 일이 있었던걸 바꿀 수도 없으니 그냥 다른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Q.소지품에 사인 받을때 뭘 들고 갈까요?
A. 되도록 사인하기 편한거였으면 좋겠어요



Q.면접에서 긴장해서 잘 못할거같아요
A.성공한 자기 모습을 상상하며 연습해요!마이너스적인 상상은 결국 그런 결과를 낳기 마련!




Q.만약 소원이 하나 이루어진다면 어떤 것은?
A. 최강의 목(성대)



Q. 다른 사람의 평가가 두려웠던 적은?
A. 두려운 적 있죠. 그래서 SNS싫어 진거 같아. 부정적으로 변하고. 하지만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 것에 자신을 갖고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Q. 다음 투어는 어떤 투어가 될까요?
A.투어중에 똑같은 셋트리스트가 되는 날은 없을 것같아요.


Q. 검도 말고 배운것은?
A. 그것 말고는 없네요



Q.밴드하길 잘 했다고 느낄때는?
A."현재"가 있는 일을 생각할때.



2016년 7월 17일 일요일

츠즈쿠 블로그 해석 2016/07/13 00:16





무언가를 달성하는 일.
2016/07/13 00:16







皆様お元気ですか?
여러분, 잘 지내고 있나요?

LIVEがない日が1ヶ月以上続いていますね。
라이브가 없는 날이 한달이상 계속되고 있네요.
さみしいですか?
심심하지 않나요?
僕はまあ充実した時間を過ごしています。
저는, 충실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次のLIVEへ向けての日々だったりね。
自信あります。
다음 라이브를 위한 나날이기도 하고,
자신있어요.

先日頑張って疲れてしまったら頑張らなくて良い
とblogを書きました。
저번에 너무 열심히해서 지쳐버렸다면 더이상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블로그에 썼습니다.

それにプラスしてblogを書こうかな
그거에 더해서 블로그를 쓸까


という
日付が変わったテンションでiPhoneを手に持っています。
하는 마음에 날짜가 바뀐 이참에 아이폰을 지금 손에 쥐고 있어요.



最近?かな
少し前から?かな
思ってるのは
 
최근?인가
조금 전부터?일까
생각하는게,



"頑張らなくても何かを1日1個達成しよう"
です。
 
"열심히 노력하진 않아도 무언가를 하루에 한개 달성하자"
라는 것입니다.
 


すごく簡単な話なんです。
정말 간단한 거에요.

朝起きた時に
"今日は爪を切ろう"
と思ったとします。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늘은 손톱을 잘라야지"
하고 생각하죠



遊び、勉強、仕事
今の季節なら
暑過ぎ
とかで疲れてるかもしれません。
でも
爪を切ると決めたのなら切る
とか。
 
노는 거, 공부, 일
요즘같은 계절은
너무 덥기도 하고
그래서 지쳐있는건지도 몰라요
하지만
손톱을 자르기로 결심했다면
그렇게 하는 거나


小さくて小さくて、人が鼻で笑うような事でも達成する
それが"鍵"なんじゃないかな?
と思いながら生活しています。
아주 작지만, 남이 보기엔 우스워 보일지 모르는 일이라도 해내는 것.
그게 키key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今日は隣駅まで歩こう
今日は寝起きにストレッチしよう
今日は自炊しよう
 
오늘은 가까운 옆의 역까지 걸어봐야지
오늘은 취침 전후에 스트레칭을 해야지
오늘은 외식말고 직접 요리를 해야지


そんな事で良いじゃない。
그런 정도로 괜찮지 않을까


今日こそ夢を叶えよう!!!
そんな事今日で出来るかわからないんだから
 
오늘에야 말로 꿈을 이루자!!
라는건 그런거 오늘 할 수 있을지 잘은 모르는 거니까


今日はコーラ飲むのやめようとか?
 
오늘은 콜라 마시는거 금지!나
 
そんなで良いんじゃないかな。
그런걸로 괜찮지 않을까.

今日何かを達成した自分は
明日も何かを達成できる自分だろうし
それの積み重ねで
きっと自分は少し前へ進めるんじゃないかな。
 
오늘 무언가를 달성한 스스로는
내일도 무언가를 해낼 것이니까
그렇게 쌓아 올린 것으로
분명히 나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少しで良いじゃん?
今まで焦って失敗ばかりしてきたじゃない?
少しで良いじゃん。
조금씩하면 되잖아?
지금까지 초조해하고 실패만 해 왔잖아?
아주조금으로 됐잖아?



死にたいけど今日は生きよう
それで良いじゃん。
 
죽고 싶지만, 오늘을 살아가자
그걸로 괜찮은거야



僕だってLIVEの前は
今日は酒飲むのやめよう…
とかできるんだし
 
나도 라이브하기전날에는
오늘은 술 마지지 말아햐지..
뭐 그런걸 할 수도 있겠고



なんとかなるさ。
어떻게든 될거니까


小さい事の積み重ねって馬鹿にならん。
작은 일을 쌓아 간다는거 절대 무시할게 못되니까


世の中ではダイエットとか急激なのが流行ってるじゃない?
4日でこんなに痩せました!
とか。
 
요즘은 다이어트나 급격하게 결과를 금방 볼 수 있는게 유행하잖아?
4일만에 이렇게 살이 빠졌어요! 그러는거


じゃあ
1日10回の腹筋は意味ないのか?
그럼말이야
하루에 윗몸일으키기10번하는건 의미가 없는걸까?
意味なくないよね?
의미 없을리가 없지 않아?


それだけやれたんじゃないかな?
그만큼 하긴 했다는거잖아?


なんでも達成する事が大事。
뭐든 해내는 게 중요해.

カラオケで歌が下手って言われて歌わなくなったらもったいないよ。
毎日5分歌ってたら
カラオケに行かないと歌わない人より上手くなるんじゃない?
 
노래방에서 노래를 못한다고 해서 노래를 안부르는건 아까운거야.
매일 5분씩 노래하면 노래방에 안가서 평소에 노래를 안하는 사람보다는
잘 부를수 있게 될거잖아?


料理が下手って言われたら?
勉強できないって言われたら?
運動神経悪いって言われたら?
 
요리를 못한다고하면?
공부를 못 한다고 하면?
운동신경이 나쁘다고 하면?


1日に少し
自分ができるだけ
自分が達成感を感じるなら
それは
何かを達成したという事だしさ。
 
하루에 조금씩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자기가 보람을 느낄수 있는 정도라면
그건 무언가를 해냈다는 일인거야


辛い事やってても苦しいだけ!!
힘든일은 해봤자 괴로울 뿐!


まあやらなければならない、与えられた業務は別だ!笑
뭐, 꼭 해야하는, 담당한 업무같은건 어쩔수없지만!(웃음)



自分の為に1日1個何かを達成してみるのって
자기를 위해 하루에 하나 무언가를 해보는거

悪くないんじゃないかな?
나쁘지 않잖아?



今日(もう日付変わってるけど)僕は
見たかったドラマを無理矢理見ました!笑

오늘(벌써 날짜가 바뀌었지만) 저는
안보던 드라마를 억지로 다 봤어요!(웃음)


それで良いじゃん。
無理そうな事をなんとかしてみる。
 
그래도 좋잖아,
무리일것같은 일을 한번 어떻게든 해보는거


うん。良いね。
明日も早起き(毎日休みだとしても7時には起きると決めています。)してトレーニングして…
明日は10km最低歩くね!
これは約束!
 
응 좋은거같아.
내일도 아침일찍(매일 쉬는 날이어도 7시엔 일어나기로 했어요)일어나서 트레이닝하고..
낸일은 최소 10km는 걸을거야!
이건 약속!


10kmくらいちょっとそこまで。って感じですよね。
대충 10km정도까지로 생각하고 있어요.
 


小さい事やってみよう。
自分は自分。
それだけ。
작은 일을 시작해보자.
나는 나니까.
단지 그것뿐.


おやすみなさい。
잘자요.
良い夢を。
좋은 꿈 꾸길.



つづく。
츠즈쿠.


2016년 6월 20일 월요일

MEJIBRAY 메지브레이: 츠즈쿠의 QnA 모음(수시 업데이트 中:6/20)


Q.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는데 그게 계속 마음속 한구석에 남아 있어요. 어떻게 하면 저도 츠즈쿠상처럼 극복할 수 있을까요?

A.저는 아버지를 본 적이 없어요. 이미 이혼을 한 상태여서. 그래서 눈 앞에서 부모님이 이혼 하시는게 얼마나 괴로운지는 몰라요 하지만 살아 있는 한 괜찮아요. 만날 방법을 생각해서 만나러 가 볼 수도 있을 거고 부모님끼리의 이혼이지 질문자 본인과의 관계는 변함 없는거잖아요. 과거에 매달린다고 해도 미래룰 어떻게 수 있는건 아니니까. 상황에 대한 정확한 답은 차차 찾아가면 되지 않을까요? 힘내요. 우선은 메지브레이가 있으니까!






Q.츠즈쿠상이 밴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원래 저는 의상 공부를 하고 있었고 미용사가 되려고 했었어요. 미용업계쪽으로 취직도 결정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견습기간 도중에 스태프 직무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당시는 원래부터 주위에 있던 친한 친구들이 다 비주얼계를 좋아하는 애들이라  '아 밴드밖에 없겠는데'하고 생각한게 계기네요.(모두들 따라하지 말길..)



Q. 다른 사람이 너부 부러웠던 적은?

A.엄청,진짜 많아. 근데 그사람을 앞지르면 되는거 아냐?미친듯이 노력하는데. 노력하는 모습이 촌스러운가? 절대 아닌거 같는데 어차피 같은 사람이니까~ 못따라 잡아도 그 만큼만 하면 되지 않을까.. 파이팅이야!



Q.해외 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진짜진짜 만나러 갈거니까 기다려줘!! 앞으로도 대양을 건넌 응원 부탁드려요.


Q.라이브때 하면 신나는 곡은

A. -XV-(여러분은 어때요?)




Q.보러가고 싶은 영화는?
A. 데드풀이요. 근데 시간이..(아 오늘은 한가하지만 오늘은 너희들을 위한 시간이니까!)


Q.만나서 같이 놀고 싶은 사람은?

A.히로(nocturnal~보컬)이랑 아이짱한테 트레이닝 알려달라고 하고싶어요
(걔네진짜 프로인듯


Q.라이브때 왜 그렇게 바지를 내려 입나요?
A. 의상 담당자분이 취향이겠져...만들때는 좀 올려달라고 했는데 밑위가 점점...
(그래도 싫진 않아요)


Q. 그러고보니 등에 타투가 늘었는데 어떤 의미가 있나요?
A.허공장보살虚空蔵菩薩을 검색해봐요!


Q.(머리) 짧은게 좋아요 긴게 좋아요?
A. 긴거

Q.인스토어 이벤트에서 체키 촬영회 하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A.하기 싫어서


Q.의존이라는거 좋지 않은걸까요?
A. 누가 그런걸 결정하지? 그냥 그건 개성이라고 생각하는데


Q.어떤 디저트 좋아해요?
A.사실 mv 촬영아니면 잘 안먹어요…



Q.츠즈쿠상이 생각하는 브이계의 정의를 알려주세요
A.코이치를 보면 뭔가 "와-"하는 생각이 들지?싶은 그런 모호한 것.




(추가분 6/20~)



Q.4년만에MEJIBRAY 보러갔는데
저도 여전히MEJIBRAY의 가족으로서 환영받을 수 있을까요?
 
A."가족"이란는건 끊어도 끊어낼 수 없는거 아닐까? 몇년이 지난다고 해도 계속 기다릴게.
같은 시선에서 바라보며 노래할게. 앞으로도 잘 부탁해
 
 
Q.우카羽花(새컨셉) 의상의 포인트를 한마디로 말하면?
A.오로지 X두를 가리기 위해 만들어진 재킷.
 
 
 
Q. 가방안 물건을 알려주세요!
A.망사랑 이어 모니터랑 iPad랑 충전기랑 목 관리용 사탕..등등
 
Q.좋아하는 영화는?
A.시드&낸시
 
Q.씻을 때 씻는 순서는?
A.진짜 알고 싶어....?(웃음) 머리랑 왼쪽 어깨랑...에.. 진짜 알고 싶어?(웃음
 
 
 
Q.팬들 얼굴은 기억하는 편인가요?
A.기억해요. 근데 얼굴이랑 이름을 일치 못 시킬때가 많아서.. 미안..
 
 
 
 
Q.MEJIBRAY에게 있어서, 츠즈쿠상에게 있어서 기본 축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A.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감정"이네요.
 
 
 
Q.왜Twitter 다시 안하나요?
A. 하면 안되는 타입의 사람이라서요

Q.주위 사람이나 키우던 동물이 먼저 죽게 되면 너무 슬픈데 그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A. 반대로 그걸 느낄 수 있는건 자기가 살아있기 때문이니까 감사해야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하지만 함께 하던 사람이나 동물과 만날 수 없다는건 정말 괴롭죠
 
 
 
 
Q.요즘 왼쪽 약지에 끼고 있는 반지 여자친구랑 커플링인가요?
 
A.네! 맞아요! MEJIBRAY라는 여자친구와 결혼했어요! 물품판매대 또는 오피셜 사이트 통판페이지에 있으니 꼭 구입해주세요! 15000엔이에요!
Q.머릿결 괜찮아요???(;_;)
A.만약 대머리가 되어도 사랑해줄래?
 
 
 
 
 
 
 
 
 

2016년 4월 11일 월요일

메지브레이 MEJIBRAY tower+ 2016년 4월호 번역

옆집의 밴드맨!(となりのバンドマン)




-어린 시절 어떤걸 하고 놀았는지


미아: 사마귀 머리 모으기! 사마귀는 머리부터 아래는 먹을 수 있는데 머리는 못먹으니까

츠즈쿠: 그 머리를 모은거야?

미아:응(웃음)

츠즈쿠: 완전 크레이지한데..(웃음)  저는 소꿉놀이 할때 강아지역할. 집근처 애들 5~6명이서

코이치: 지금이랑 크게 다른건 없는데, 친구들이랑 만나고. 아 바다를 좋아해서 수영은 자주했어요

루아나(메토 통역): 혼자서 축구를 했대요.





-그럼 맨 처음 갖고 싶다고 졸랐던 물건은?

미아: 건강한 신체

츠즈쿠:(빵터짐) 그건 태어나면서부터 원하는건가

미아: 응. 건강하게 낳아 달라고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염력은 사용했지

츠즈쿠:(웃음) 저는 아마 변신로봇이나 가면라이더 같은거 사달라고 졸랐던거 같아요

코이치: 저는 포켓몬이요

츠즈쿠: 디지몬이 아니고???

코이치: 디지몬은 포켓몬보다 나중에 나왔지. 포켓몬이 먼저였어!

루아나(메토 통역): 메론빵이래요!

전원: (웃음)





-그럼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메지브레이에게 이 시점에서, 투어 중 가장 필요한 것은?

츠즈쿠: LUSH에서 나오는 샴푸인데 무라사키 쇼크라는 고체형 샴푸요. 스프레이를 너무 많이 뿌려서 정말 필수품이에요.

미아: 영양 보충제(서플리멘트)

코이치: 타로는 필수지~ (*코이치가 이름붙인 수수께끼의 그 인형...?)

메토:...............
루아나: 메론빵이래요!

전원: (폭소)

츠즈쿠: 메론빵 먹는거 한번도 못봤는데!!!

메토:.......
루아나: 다른 사람 앞에서 먹는거 창피하니깐 혼자있을 때 먹어서 그렇대요






-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웃음) 자 그럼 독자분들께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츠즈쿠: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무대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미아: Agitato GRIMORE

코이치: 감기 걸리지 마요.

메토:...........
루아나: 투어에서 만나요.





-끝- 

2016년 4월 9일 토요일

2016-04-05 코이치 블로그 해석








よ(´・ω・`)
안녕



もう更新しないと思ったかい(´・ω・`)
이젠 블로그 안쓰는구나 생각했지(´・ω・`)




あらわれないと思ったかい(´・ω・`)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지(´・ω・`)








こういちがあらわれたぞ(´・ω・`)




코이치가 나타났다구(´・ω・`)





だいぶお久しぶりになったがいかがお過ごしかね(´・ω・`)

정말 오랜만인데 다들 어떻게 지냈을런지(´・ω・`)







こういちのほうはまあまあだ(´・ω・`)
나는 뭐 그럭저럭(´・ω・`)



どのくらいまあまあかはまあ見てもらえればわかるほどのまあまあだ(´・ω・`)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그럭저럭이냐면 보이는 그대로 그럭저럭이야(´・ω・`)






知っての通りこのブログをおしまいにすることにした(´・ω・`)

다들 알고있는 대로 이 블로그는 이제 갱신되지 않을거야(´・ω・`)




理由はいくつかあるけど。

このブログの仕様が変わってから。

どうしてもやっぱりリアルタイムに更新しにくい状態が続きすぎるのである(´・ω・`)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블로그 사양이 바뀌어서
아무래도 실시간으로 갱신하기 어려워져서그래(´・ω・`)


とくに文句とかではないんだけど。最近このブログの仕様と自分が合ってなくてどうしても更新が滞るってことだな(´・ω・`)
딱히 불만이 있던건 아니지만. 요즘 블로그의 사양이랑 나랑은 잘 안맞아서
블로그 쓰는걸 자꾸만 미루게 돼(´・ω・`)




前から言ってる通りここでの言葉というものは自分にとってとても重要なものであって。
嬉しいこと。嫌なこと。悲しいこと。伝えたいこと。を自分の打った言葉でリアルタイムに何年も書き続けてきた。
 
전부터 말했지만 여기서 하는 말은 내 스스로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이라서.
기쁜일, 싫었던 일, 슬펐던 일, 전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입력한 단어들을 통해 실시간으로
몇년이고 계속해서 전해왔어
 


だからとても大切な場所ってことだな(´・ω・`)
그래서 정말로 소중한 장소였다는 거야(´・ω・`)


だからこそリアルタイムで書けないと意味がないし。
その大切な場所をいつまでたってもほったらかしにしておくのはやめようと思ったんだ(´・ω・`)

 

그렇기에 더욱 실시간으로 글들을 쓰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으니까.
그 소중한 장소를 계속해서 방치해두는건 그만 두려고 생각중이야(´・ω・`)






だから最後のページを書きにきた(´・ω・`)
그래서 마지막 페이지를 쓰러 왔어(´・ω・`)





まああれだな(´・ω・`)
뭐 그런거지(´・ω・`)

 






今年はさ。年明けから色々やりたくてやってみてる(´・ω・`)
올해는 있잖아, 연초부터 여러가지 하고 싶어서 시도해보고 있어(´・ω・`)




いま現在やってみよっかなって思うことの2割くらいをやってみたんだ(´・ω・`)
지금 현재까지는 해볼까 싶은것들 중에 20%정도를 해보았고(´・ω・`)









もしそれが嫌いだったらもう別にそれでもいいよって言ったことがあったけど(´・ω・`)
만약 그게 싫다면 뭐 그건 그런대로 괜찮다고 말했던 적이 있는데(´・ω・`)






まあ今でもそう思ってる(´・ω・`)

그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어(´・ω・`)



だけどもし共感してくれるなら。
必ずそれ以外のひとよりほんのちょっとだけ幸せにしてあげるからさ(´・ω・`)

하지만 혹시나 공감해준다면
꼭 다른 사람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해줄테니(´・ω・`)





…いやあ。ちょっとだけなんだけど(´・ω・`)

...아 아주 조금만이지만(´・ω・`)





このブログはさ。おしまいになるけどこういちは更に前衛的な旅を続けるからさ(´・ω・`)

이 블로그는 끝이지만 코이치는 앞으로도 전위적인 여행을 계속 할거니까(´・ω・`)

 



しばらくはツイッターとかで言いたいことはいうよ(´・ω・`)

あと写真はこっちを見てくれよ(´・ω・`)

http://instagram.com/appetizing_pig

당분간 트위터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할거야(´・ω・`)
그리고 사진은 인스타그램을 확인해줘(´・ω・`)




ま。
ブログもまたやりたくなったら。突然別のところでこっそりやるかもしれないからさ(´・ω・`)

블로그도 또 다시 하고싶어지면
갑자기 다른 곳에서 시작할지도 모르고(´・ω・`)



まあ。そんな感じだ(´・ω・`)

뭐 대충 그런식(´・ω・`)




まあAmebaさま。5年間ずっと対応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

아무튼 아메바님, 5년간 고마웠어요




そしてみなさま。

5年間読んでくれてどうもありがとう。
그리고 여러분.
5년간 읽어주셔서 고마웠어요





また(´・ω・`)ねー
그럼 (´・ω・`)다음에 또 만나요~

MEJIBRAY 「THE END」MV & 가사




MEJIBRAY 「THE END」MV & 가사
 (17th single / 2016.04.06 on sale)


THE END?
TRUE END?
瞳にウツル

THE END?
TRUE END?
눈동자에 비치는

THE END?
TRUE END?
"今"ココは?
 THE END?
TRUE END?
"지금" 이곳은?

「to be or not to be.」


僕らの提示した
"プラン"破り捨てて裏で笑ったレヴィアタン
僕らは後何年同じ時間、変わらずに
"作り笑い"続け生きるのだろう?

우리가 제시한
"계획"을 짓밟고 뒤에서 비웃던Leviathan
우리들은 앞으로 몇년을 같은 시간을 변함없이
"마지못해 웃으며" 살아가고 있을까?

現在のままで見つけた未来を断つのか?
手に入れる為零した"訳"に意味がある

지금 이대로 발견한 미래를 끝내버릴 것인가?
손에 넣기위해 떠나보낸 "이유"들에 의미가 있을거야




THE END?
TRUE END?
息をしているから
"変わらない日々"と見失って
苦悩の果てに同じ空気を吸っている現在が意味になるじゃない

THE END?
TRUE END?
숨을 쉬고 있으니
"변하지 않는 날들"이라고 흘려보내고는
고뇌의 끝에 같은 공기를 들이마시는 현재에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THE END?
TRUE END?
"今"ココは
僕らが生きて作り上げた世界だ
「死にたがる癖に生きている」
それが"TRUE"


THE END?
TRUE END?
"지금" 여기는
우리가 살아오며 만들어는 세계
'죽고싶어하면서도 살아가고 있는'
그것이 TRUE



声も出せない
日常があって
苦しい…戸惑いを隠せない
生きる意味わからない
吐き気も止まらない
誰もいない、いたくもない…

목소리도 낼 수 없는
일상이 있어서
괴로워... 당황을 감출 수 없어
살아가는 의미를 모르겠어
메스꺼움도 멈추지 않아
아무도 없어, 여기 있고 싶지 않아




THE END?
TRUE END?
瞳にウツル
この世界が真実なのだから

THE END?
TRUE END?
눈동자에 비치는
이 세계가 진실이니까


THE END?
TRUE END?
"今"ココは


THE END?
TRUE END?
"지금" 여기는



「to be or not to be.」



僕らが生きて作り上げた世界だ
「死にたがる癖に生きている」

우리가 살아오며 만들어낸 세계.
'죽고싶어하면서도 살아가고 있어'





それが"TRUE"
それが"君"で
それが"僕ら"

그것이 TRUE
그것이"너"
그것이"우리"


2016년 3월 10일 목요일

160308「THE END」: 츠즈쿠 블로그 번역



世界なんていつまで経っても変わりはしないんだ。
세상은 아무리 지나도 변하진 않나봐

変われば良いな
いつか良くなると良いな
바뀌면 좋을텐데
언젠가 더 좋아지면 좋을텐데

そうやって僕達人間の大半がそう思っているのだから。
그렇게 우리 인간의 대부분이 생각하고 있으니까


確かにそうなんだよ。
확실히 그렇긴 하지

でも世界を変えるって何だろうか?
革命か?
革命を起こせる人間は、日本人は今この世の中にいるのだろうか?
하지만 세상을 바꿀수 있는건 뭘까?
혁명일까?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인간은 일본인 중에서 지금 이 시대에 존재할까?



損得勘定で世の中を見ている大人が大半で僕達は狭い部屋に押し込まれているようだ。
이해타산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른들이 대부분이기에 우린 좁은 공감에갖히게 되는거 같아.



あるバンドが武道館に出る事を断られた。
何故だ?
青少年達への悪影響?
政治的に世に発信してはいけないとなったからか?
어느밴드가 무도관에서 공연하는걸 거부 당했어
어째서지?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주니까?
정치적으로 공공연히 드러내선 안되는 부류라서?


もし上なら何故世に発信してはいけないのか。
今まで築き上げた歴史が汚れるのか?
古き良きが汚れるのか?
만약 그렇다면 어째서 표현해선 안되는거지?지금까지 쌓아온 역사가 더렵혀지니까? 아름다운 전통이 더렵혀지니까?



僕はあまり世界の事には詳しくはないです。
だからこれ以上はこの件について言いません。
저는 세상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은 몰라요. 그러니 더이상 이 일에대해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でもやりたい事をダメと言われてしまうのが嫌なだけだ。
知らない事だらけ
わからない事だらけ
그치만 하고싶은 일을 거부당하는건 싫지
모르는 일 투성이
이해할 수 없는 일 투성이

だからこそ
僕は今までの人生
やりたいようにやってきた。
그러니 더욱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아왔어


バンドをやりたいと思ったから寝る時間を削ってバイトをして、金を作り、親に相談もせず不動産屋へ行き、勝手に家を決め、親のサインをもらうだけに家へ帰り、
無理を押し切って一人暮らしを始めた。
밴드를 하고 싶어서 잠잘 시간을 쪼개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돈을 모으고 부모님과 상담하지 않고 부동산을 보러가서 마음대로 집을 결정하고 부모님에겐 동의서만 받아서, 무리해서라도 자취 생활을 시작했어.


バンドの事で気に喰わなかったらその癌にあたるモノをぶん殴った。
밴드 하는데 방해되는 일은 바로 잘라내 버렸어.


お金がない昔は、腹が減っても金はバンドに使いたかったから近所のパン屋さんで廃棄のパンの耳とかをもらってそれを食べ、蛇口から出る水を飲んで、それだけで過ごした。

경제적으로 어렵던 옛날엔 배가 고파도 돈은 밴드 하는데 쓰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폐기 시간에 나오는 빵을 구해서 먹기도 하고 수돗물로 배를 채우고 그렇게 지냈어.


他にも色々あった。
書けないような事もあった。
그리고도 여러가지가 있어
여기엔 쓰지못할 일도 있었어.


でも僕はやりたい事を続けてきた。
言いたい事を言い続けて来た。
歌詩もそうだ。
그래도 나는 하고 싶은 일을 계속했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계속해서 했어.
가사도 마찬가지야.


僕は自分の等身大で書いていたい。
死にたい時に書いた歌詩なら
「死にたい」
と書いて良いだろう。
등신대에다가 적고 싶을 정도인걸
죽고싶을때 쓴 가사는
"죽고싶다"고
그대로 써도 좋은걸.



僕はこれからもやりたい事をやり続ける。
나는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할거야.




だからこれを見た皆も何か自分の考えを改めてもらえると嬉しい。
그러니 이걸 보는 사람들도 뭔가
다시 생각해줬으면, 기쁠거같아.


周りがどうこうじゃない。
自分がやるんだ。
주위 신경쓸 필요 없어.
자기가 하는거야.



頭の固い大人に宣戦布告したって良い。
やりたい事もできないなんて僕は楽しめない。

고지식한 어른들에게 선전 포고를 해도 좋아. 하고 싶은것도 하지 못한다면 나는 전혀 즐거울수없어.



もしできない状況ならば
できる状況にする行動を。
考えを。
혹시 그럴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능한 상황으로 만들기 위한 행동을
사고를.



なんだって良い。
やりたいようにやってみなきゃ誰もお前の事なんて見てくれねえ。

뭐든 좋아
하고 싶은걸 해보지 않으면
누구도 너를 바라보진 않을테니.



偉そうにすみませんでした。
たまには良いですよね。

너무 잘난체 하듯 말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이런거 가끔은 괜찮잖아


誰もやらないなら
僕がやってやる。
아무도 안한다면
내가 할거야.


ヴィジュアル系こそが
日本の文化
クールジャパンじゃないのかね。
비주얼계야말로
일본의 문화
쿨 재팬 아닐까.



つづく
츠즈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