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0일 월요일
MEJIBRAY 2nd DVD 수록 음원 손실 부분에 대한 사죄의 말씀.
'이번 2015년 3월 4일에 발매된 MEJIBRAY의 두번째 라이브 DVD가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로 인해 수록 음원의 미비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상품을 구입하신 고객분들께 대단히 폐를 끼쳤습니다. 깊은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또한 협력업체 담당자분들께도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이번에 발견 된 문제점은 전부 폐사 (주) 포럼 측의 책임 범위에 속하는 사항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두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 과정에 세심한 주의 및 확인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모쪼록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라이브 DVD 디스크 두 장중 DISK 2의 음원 녹음 부분-베이스 음원이 녹음되어있지 않음- 손실로 교환 수속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오피셜 사이트 mejibray.com 에서 수속 안내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MEJIBRAY 인터뷰 (Cure vol.118 / 2013년 5월21일 발매)
번역:MEJIBRAY_KOR
(복사/이동 하지 말아 주세요!)
-이제 곧 원맨 투어 BLITZ
OF MESSIAH의 파이널 공연인 아카사카 블릿츠 라이브가 다가오네요. 동시에 6월은 메지브레이가 결성한 지 2주년이 되죠. 새삼, 생각해 보면 너무나 바빴던
2년이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MiA: 사실 느리다고 생각했어요.
원래는 좀 더 빠르게 단계를 밟아 나가고 싶었는데
-역시 ‘MiA 전략’은 severe 하네요… 자
그럼 이번엔 결성 초기부터 지금까지를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결성 당시엔 어떤 상황이었나요?
츠즈쿠: 격렬한 음악은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고 샤우팅이 많고 후렴은 아름다운 멜로디인 곡을, 제가 정말 부르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건 딱, 지금의 MEJIBRAY의 음악이네요. 거기서 멤버 5명이 모이게 된 거네요(*결성 초기 메지브레이는 원래 5인이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기타 1명이 탈퇴 하면서 지금의 4인체제가 되었습니다)
MiA: 네 원래 전 메탈을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전에 하던 밴드가 메지브레이와 전혀 다른 색깔의 밴드였어서 ‘어리고
기타도 제대로 못 친다’는 꼬리표가 붙어 다니는 게 너무 싫었어요. 사실
그 밴드가 해산할 때 저는 이제 기타를 잠시 쉬려고 했거든요. 하지만 그런 꼬리표가 붙어있는 채로 이
업계를 떠난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고, 다행이 타이밍이 딱 맞게 지금의 멤버와 만나게 되어서 이번에야
말로 지금까지 저에게 따라다니던 꼬리표를 완전히 떼어 버리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코이치씨는 메지브레이를 하기 전에도 츠즈쿠씨와 같은 밴드(VANESSA)를 하고 있었죠. 다시 또 츠즈쿠씨와 밴드를 하기로
마음 먹었던 이유는 뭐였어요?
코이치: 저는 그 전에 하던 밴드가 해산 했을 때에도 계속해서 밴드를
할 생각이었고 다음 밴드를 하게 되면 이 업계에서 제일 멋진 보컬이랑 밴드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바로 그게 츠즈쿠였으니까 자, 그럼 같이 해야겠다..싶어서
츠즈쿠:…라고 지금 말하는데 전에 해산할 때는 ‘이제 절대 같이 밴드 안 해’라고 했거든요…
코이치: (웃음) 근데, 그렇게 말하고 나서 보니까 츠즈쿠만한 보컬리스트가 없더라고요. 그치만
츠즈쿠를 보고 있으면 ‘아 이러다가 얘 진짜 죽는 게 아닐까’싶은
때가 있어요.
MiA: 나도 그래.
코이치: 그만큼 온 몸으로 부딫혀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사람, 많지 않잖아요. 그래서 새삼 업계에 누가 있는지 생각해 보고 ‘아 역시 츠즈쿠네’ 싶었어요(웃음) 그리고 츠즈쿠는 자주 이거하고싶다 저거 하고 싶다 중간에 변경이나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타입인데 전 반대로 하나를
정하면 그대로 밀고 가는 스타일이라 그게 좀 안 맞았던 것도 없지 않아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 이렇게
다시 보면 메지브레이는 모두가 자신의 개성을 갖고 활동하는 스타일이니까요. 그러다 보니 그런 방식이
참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4명이 모두 하고 싶은 게 달라도 밴드의 축이 틀어지지
않으니 결국 하나로 통합이 되는 거죠. 그리고 그게 바로 MEJIBRAY 라고 생각해요.
-그렇군요. 자, 츠즈쿠상이 길에서 데려온 메토는 당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나요?
me+o:………………..
코이치: 메토는 츠즈쿠가 무대에 있는 걸 봤을 때 숨이 막힐 것 같았다고 해요. 그정도로
멋있었다고. 그래서 츠즈쿠랑 같이 밴드를 하고 싶어 했나봐요. 인간적으로
동경의 대상과도 같은.
츠즈쿠: 멤버들이 다 착해요(웃음) 근데 정말 제가 꿈꾸던 밴드를 하고 있네요. 사실 MEJIBRAY는 저의 솔로 프로젝트였거든요. 그래서 저의 솔로 프로젝트의
첫 라이브가 2011년 3월 20일에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3.11 지진의 영향으로 무산이 되었어요. 그렇게 되고 보니 다시 재정비를 해서 솔로프로젝트가 아닌 ‘밴드’로 활동하기로 했죠
MiA: 네, 사실 그때도
음원이 있었지만 라이브 일정이 당장 잡혀있기에 서둘러 만든 감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결정이 나고서는
당시 갖고 있던 건 아예 없던 걸로 하고 다시 시작하기로 했어요.
츠즈쿠: 맞아요,그렇게
한달에 걸쳐 다시 곡을 만들었고 그렇게 해서 나왔던 작품이 ‘KILLING ME’, 와 ‘カルマ~’ 그리고 ‘剥落’,에요.
MiA: 네 그때 데모 중에서도 ‘カルマ~’가 제일
멋있었어요.
-지금 말씀하신 3곡은 MEJIBRAY의 ‘시작곡’이라고
할 수 있는 곡들이네요. 라이브 회장, 인터넷 판매 한정으로
‘カルマ~’ 를 발표하고 8월에 릴리즈한 첫 맥시 싱글 ‘KILLNG ME’에는 ‘剥落’도 수록이 되어있죠.
츠즈쿠: 베스트 초이스였다고 생각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カルマ~’ 와 ‘剥落’는 MEJIBRAY의 음원의 양대 산맥이니까요. 이때부터 미아가 ‘ 후렴 가사에 노래 타이틀을!!!’하고 요구했어요.
-그렇네요 ‘カルマ~’ 는 후렴에서
노래 제목이 반복되는 스타일이고 ‘剥落’는 다크한
세계관의 곡. 모두가 메지브레이의 스타일로 정착된 것들이네요. 코이치씨는
밴드가 활동하기 시작했을 때 인상 깊었던 건 어떤거에요?
코이치: 그때는…. 일단
스튜디오에 들어가야지, 밴드로서 뭐라도 얼른 해야지, 하고
약간 무턱대고 뭔가를 계속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좀 거칠긴 해도
, 이게 그래도 처음 시작하는 자세로는 좋지 않을까 했고요. 스튜디오에 새벽에
6시간씩 있었던 적도 있고요.
츠즈쿠: 코이치는 맨날 고열로 쓰러지면서 까지도..
코이치: 응 진짜 ! 열이 40도정도 나서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열심히 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떤
것이었나요?
코이치: 이제 드디어 무대에 설 수 있다!. 드디어 밴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일초라도
빨리 세상에 나가고 싶은 마음. 아까 얘기한 곡들에도 그런 처음의 넘치는 의욕들이 반영되어 있을 거라
생각해요. 메토는 그때 기억 안나?
me+o:………………….
코이치: 메토는 필사적이어서 이제는 그때 일을 다 잊어 버렸나 봐요.
-그럼 당시에 메토를 데려온 츠즈쿠씨, 메토는 어땠나요?
츠즈쿠: 그때는…
코이치: 사실 엄청 못살게 굴었던 적도 있다고 !
-정말요?
츠즈쿠: 사실 저는 메지브레이를 제 마지막 밴드로 하고 싶었기에 처음부터
하나하나 실수할 수가 없었고 불안하기도 해서 매일매일 초조했어요. 신경이 좀 날카로웠던 것도 같고
MiA: 전 이제야 밴드를 진지하게 하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기뻤고요. ‘나도 정말 열심히 해야지’하는 스위치가 들어가니까 진짜 열심히 하고 있기에 필사적인 부분들이 참 좋았어요
츠즈쿠: 그치만 지금의 메토는 정말 든든한 존재에요.
me+o:…………………
코이치: 원래 5명이었다가
한 명이 탈퇴하고 나서부터 저에게 맡겨진 일도 늘어 났고 여러 가지로 공부도 하게 되어서 바뀐 게 아닐까, 하고
메토가 말하고 있어요. 메지브레이를 하게 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드럼에 대한 자기 자신의
태도도 변했다고. 또 밴드 안에서 존경할 수 있는 멤버들이 있는 것도 중요하게 작용한 게 아닐까 생각
한대요. 뮤지션으로서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했기에 열심히 할 수 있었다, 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렇군요. 정말 메토씨를
포함해서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고 그렇기에 개성이 다른 멤버들이 이렇게 모여있을 수 있는데 아닌가 싶어요
츠즈쿠: 네, 메토는 참
든든해요
-그리고 바로 그런 발견은 라이브에서 계속 되는 것 같은데요, 요즘 라이브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은 없었나요?
MiA: 요즘은 라이브에 대한 생각이나 모티베이션을 좀 바꿀까 하고
있어요. 작년까지는 처음에 말씀 드린 저에게 붙어있는 꼬리표를 타파하는 것이 목표였기에 라이브가 끝나고
나면 ‘ 아, 거기 틀렸었네’하는 생각만 하고 뮤지션으로서의 관점은 전혀 없었거든요. 그치만 올해부터는
좀 더 라이브를 있는 그대로 즐기고 싶어요. 그건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고 실감도 하고 있어요.
-그렇군요, ,자 그럼
코이치씨, 코이치씨가 전위적인건 진짜 알고 있어요.
코이치: (웃음) 항상
최전위의 전선에 있는 남자로서, 그 전에 했던 라이브 그리고 그 다음에 할 라이브를 모두 머릿속에서
그리고 있기 때문에 인상 깊은 라이브 라는게 항상 달라져요
-그럼 최근의 코이치씨 자신의 스테이지 위에서의 매력은 뭔가요?
코이치: 전 필살기를 많이 갖고 있어요. 그래서 꼭 봐야 할 거라면…전 그렇게 계산하는 타입이 아니에요(웃음) 한
순간이라도 놓치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그러니까 단 한순간이라도 놓치지 않고 봐줬으면 좋겠어요. 그때
그때의 기분에 따라 무슨 일을 할지 몰라요.
츠즈쿠: 코이치는 진짜 뭘 할지 감이 안 잡혀요. 얼마 전에는 제가 마실 물을 객석에 던져버렸어요. 그래서 목이 타는데
그냥 그대로 노래를 불렀어요
-(웃음) 자 그럼 메토씨는
어떤 라이브가 인상깊었나요?
me+o:…………………
코이치 : 메토는
V-nation(2010년8월)의 라이브가 인상
깊었나 봐요. 막이 올라가자 마자 ‘꺄-‘하는 함성 때문에 자기들 차례가 아닌가? 싶었을 정도라고. 하지만 그때의 함성은 정말 기분 좋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AVENGE BLAZE CIRCUIT’ 투어에서 우라와(지명) 공연이 기억에 남는데오. 그날 처음 연주한 곡이 ‘EMLIY’였는데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났대요. ‘EMILY’나 ‘依存’ 같은 곡들에는 금방
감정 이입을 하나봐요. 드럼 치면서 막 눈물이 난단고.
츠즈쿠: 저에겐 즐거운 라이브, 좋은
라이브가 정말 많은데 그 반대인 경우도 몇 번은 있었어요.
-그건 말하자면 제대로 소화해 내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다는 건가요?
츠즈쿠: 네 밴드에게 있어서 중요한..
2012년 5월 이케부쿠로 EDGE와 6월의 O-WEST의 라이브가 저는 마음에 걸려요. 그런 의미에서 인상에 남아 있죠.. EDGE 라이브 때는 뼈가 신경에
닿아서 오른쪽 발을 거의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노래를 할 때도 통증 때문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거든요. 노래는 하고 있었는데 정말, 어느 새에 그냥 끝나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1주년이 된 때
O-WEST 라이브에서는 그걸 만회하려고 의욕이 넘쳤는데 반대로 너무 의욕이 넘쳐서 오늘 라이브 한게 맞았나 싶기도 했어요 . 이럼 안돼는데, 1주년인데 이렇게 해선 앞이 보이질 않는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그 다음의 라이브부터 개인적으로 변한 부분이 있어서 주변에서도 O-WEST 라이브 이이후 변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다행히
제 마음이 전해졌나봐요
me+o:…………………
코이치: 메토가 밴드로서는 ‘AVENGE
BLAZE CIRCUIT’ 투어의 나고야 라이브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요.
츠즈쿠: 아 첫 나고야 원맨 단독 공연이었는데 사실 마음이 통하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저희들의 역량이 문제였던 것 같은데 노래 하나하나를 함께 교감하는게 아니라 묵묵히
연주해 나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그때 단독 공연 중 처음으로 앵콜을 하지 않았어요. 예상했던 대로 앵콜을 외치는 목소리도 작아서 계속 저희가 나가지 않으니 앵콜을 외치는 목소리가 커졌어요. 그것도 좀.. 아닌것 같다 싶었고.
하지만 그 이후의 라이브부터는 완전히 변했어요 더 교감할 수 있게 되었고 앵콜을 외치는 목소리도 커졌고.
-그때의 판단이 옳았던 거네요.
츠즈쿠: 네 사실, 단독
공연에서 앵콜을 안한다는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정말 무서웠어요. 반응이 어떨지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고
관객 입장에서는 돈을 내고 보러 왔는데 다른 밴드는 앵콜을 하는데 여기는 그렇지가 않으면… 하지만 이런
결정이 필요한 때도 있다고 생각했고 그런 판단은 잘 결정한 것 같아요.
-원맨 투어 라이브 마다 진화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 밴드로서 매번 거둬들이는 수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츠즈쿠: 네, 신주쿠 BLAZE 원맨(2012년 11월)를 끝내고 2013년이 되어서 4밴드와
함께 하는 투어가 있었는데 저는 그때도 의식이 바뀌었어요 이벤트 라이브에서 다른 밴드의 팬인 관객들에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었거든요. 움직이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노래와 멘트를 어떻게 하면 전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또 솔직해졌죠. 사실 지금까진 멋진 척 했지만 2013년부터는
있는 그대로 하고 싶은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건 13년에 나온 미니앨범
‘MESSIAH.bat’의 가사에도 잘 드러나 있는 것 같아요.
츠즈쿠:네, 그렇게 ‘Schwarz Anfang’ 투어를 각지에서 돌고 그 동안 혼자 소화 해 오던 걸 피워낸 것이 3월의 에비스 라이브 였어요.
MiA: 멤버 각자의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개인전같지만
하나 하나 힘을 키워 나가면서 하나가 될 수 있었어요. 제3자
시선에서 보자면 앞으로 어떤 몬스터 같은 밴드가 될 지 궁금해요.
me+o:…………………
코이치: 메토도 요즘, 드럼에
앉아 있을 때 앞에 있는 3명의 모습만 봐도 알겠대요. 진짜
서로의 실력이 늘어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고, 그 파괴력이 과연 어디까지 갈지 기대되네요.
-이번 투어도 단순한 투어가 아닐 것 같아요. 이 인터뷰가 나갈 때 쯤에는 정말 투어가 거의 막바지겠네요.
코이치: 여러 제한이 있는 라이브 하우스가 있지만 메지브레이는 제한이
있어도 그 속에서 자신들 나름의 표현방법을 갖고 있어요. 일단 무대에 서면, 그 시간
만큼은 우리들만의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4명이 임하기에 더욱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는게 아닐까요 그러니
진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 날지 몰라요
me+o:…………………
코이치: 아, 메토가 자기가
인간이 될 지도 모른대요!
-엇, 드디어 그렇게 되나요?!
츠즈쿠: 그건 진짜 파괴력있는데
-자 그럼 투어 마지막 라이브 날의 구상은 완성 되어 있는 건가요?
츠즈쿠: 다크한 셋트 리스트를 짜려고해요. ‘전격 공격(blitz)’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기 때문에 인상에
남을 만한 노래들을 하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요즘 발라드 섹션을 구성 하는 데 빠져있어서 발라드가
끝나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곡들 중에서 좋아하는 곡들도 많고요.
-아, 지금은 이제 걱정되는건
없어요?
츠즈쿠: 없어요. MEJIBRAY의
페이지 하나이니까 빨리 넘겨 보고 싶어요
MiA: 그날 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지금 비주얼계에서 가장 격렬한건 메지브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그런 라이브를 하고 싶습니다.
코이치: 저는 항상 말 하듯, 그
라이브가 끝나고 숨을 거둔다 해도 후회가 없을 만큼의 라이브를 하는게 모토입니다. 아까도 말했듯 정말
앞으로 무슨 일을 할 지 모르니까요, 모두 놓치지 말고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츠즈쿠 :아사사카 블릿츠는 모두 기대해 주실거라 믿어요. 처음부터 메지브레이를 응원해 주신 분들도 이제 막 메지브레이를 좋아하기 시작한 분들도 기대해 주시는 만큼 그
기대 이상의 것을 꼭 보여드릴 자신이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꼭 놓치지 말고 보셔야 할 것은 그날의 라이브
그 자체 입니다.매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라이브를 만들겠습니다.
-THE END-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Invisible Tower maker - MEJIBRAY(가사/음원)
Invisible Tower maker - MEJIBRAY
(2012년 발매된 앨범 Emotional KARMA 수록)
閉ざされた部屋で耳を塞ぐ
닫힌 방안에서 귀를 막아
波打つ無音に掻き乱され…
물결치는 무음에 휩쓸려
自我は今吐き気に飲まれて
자아는 지금 구역질에 마비되어서
原色の奇声に包まれた
원색의 기성에 둘러쌓였어
닫힌 방안에서 귀를 막아
波打つ無音に掻き乱され…
물결치는 무음에 휩쓸려
自我は今吐き気に飲まれて
자아는 지금 구역질에 마비되어서
原色の奇声に包まれた
원색의 기성에 둘러쌓였어
届かない幻想は崩れてゆく
닿지 않는 환상을 무너져 내려가
目の奥が五月蝿くて牙を立てる
눈 안쪽이 성가시게 시끄러워서 어금니는 세워
暗隅で重ねた掌に明日を問う
어두운 구석에서 겹쳐진 손바닥에 내일을 자문해
닿지 않는 환상을 무너져 내려가
目の奥が五月蝿くて牙を立てる
눈 안쪽이 성가시게 시끄러워서 어금니는 세워
暗隅で重ねた掌に明日を問う
어두운 구석에서 겹쳐진 손바닥에 내일을 자문해
悲哀で作られたホムンクルス
비애로 만들어진 호문클루스
望まない幻聴は今を壊す
희망하지 않는 환사을 지금을 망가트려
「もう変えれない」
"이제 바꿀 수 없어"
비애로 만들어진 호문클루스
望まない幻聴は今を壊す
희망하지 않는 환사을 지금을 망가트려
「もう変えれない」
"이제 바꿀 수 없어"
I.T.maker
積み上げた奈落の盾
쌓아 올린 나락의 방패
全てを閉ざす音や人々もこの世界から消えてくれ
모든것을 차단하는 소리와 사람들 모두 이 세상에서 사라져 줘
積み上げた奈落の盾
쌓아 올린 나락의 방패
全てを閉ざす音や人々もこの世界から消えてくれ
모든것을 차단하는 소리와 사람들 모두 이 세상에서 사라져 줘
I.T.maker
積み上げた塔をのぼって
쌓아 올린 탑을 올라서
錆び付いている私の思考
녹 슬어있는 나의 사고
消えかけた手を掴んでよ…
희미해지고 있는 손을 잡아줘..
積み上げた塔をのぼって
쌓아 올린 탑을 올라서
錆び付いている私の思考
녹 슬어있는 나의 사고
消えかけた手を掴んでよ…
희미해지고 있는 손을 잡아줘..
羅針盤は歩みを惑わし
나침반은 걸음을 현혹 시키고
나침반은 걸음을 현혹 시키고
止めどない感情に雨降らせ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비를 뿌려
耳鳴りが止まぬ午前4時
귀울림이 멈추지 않는 새벽4시
手を振る窓際…誰もいない
손을 흔드는 창문.. 아무도 없어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비를 뿌려
耳鳴りが止まぬ午前4時
귀울림이 멈추지 않는 새벽4시
手を振る窓際…誰もいない
손을 흔드는 창문.. 아무도 없어
求めてた未来に月はなく
갈구했던 미래에는 달이 없어서
口からこぼれるリアリズム
입에서 흘러나온 리얼리즘
朝日が眩しくて今に背を向けた
아침 해가 눈부셔서 현재에 등을 돌렸어
갈구했던 미래에는 달이 없어서
口からこぼれるリアリズム
입에서 흘러나온 리얼리즘
朝日が眩しくて今に背を向けた
아침 해가 눈부셔서 현재에 등을 돌렸어
「私は大丈夫」言い聞かす
'나는 괜찮다'고 홀로 중얼거려
'나는 괜찮다'고 홀로 중얼거려
「今日から全ては変わり出す」
'오늘부터 모든게 바뀔거야'
'오늘부터 모든게 바뀔거야'
「…もうたえれない」
'이젠 견딜 수 없어'
'이젠 견딜 수 없어'
I.T.maker
崩れゆく悲鳴の壁
무너져 내리는 비명의 벽
手を伸ばしてる私見えないの?
손을 뻗는 내가 보이지 않니?
冷える身体を救い出して?
식어가는 몸을 구해 주지 않을래?
崩れゆく悲鳴の壁
무너져 내리는 비명의 벽
手を伸ばしてる私見えないの?
손을 뻗는 내가 보이지 않니?
冷える身体を救い出して?
식어가는 몸을 구해 주지 않을래?
I.T.maker
積み上げた塔をのぼって
쌓아 올린 탑을 올라서
錆び付いている私の思考
녹 슬어있는 나의 사고
消えかけた手を掴んでよ...
희미해져가는 손을 잡아줘...
積み上げた塔をのぼって
쌓아 올린 탑을 올라서
錆び付いている私の思考
녹 슬어있는 나의 사고
消えかけた手を掴んでよ...
희미해져가는 손을 잡아줘...
VIOLET - MEJIBRAY (가사/음원)
広い想像に筆を取ってみたんだ…怖くて
광활한 상상에 펜을 들어봤어... 두려워서
僕と僕のね、境界線が
나와 나 자신의 경계선이
見えなくなって線を引いてみた…
보이지 않게 되어서 선을 그어 봤어...
僕の好きな色は黒だっけ?
내가 좋아하던 색은 검정색이었던가?
나와 나 자신의 경계선이
見えなくなって線を引いてみた…
보이지 않게 되어서 선을 그어 봤어...
僕の好きな色は黒だっけ?
내가 좋아하던 색은 검정색이었던가?
嗚呼…今を塗り替えるのならばすぐに
호흡.. '지금'을 바꾸어 채색하려면 어서 당장
嗚呼…境界線も塗りつぶさなくちゃ
호흡... 경계선도 빈틈 없이 덧칠해야지
호흡.. '지금'을 바꾸어 채색하려면 어서 당장
嗚呼…境界線も塗りつぶさなくちゃ
호흡... 경계선도 빈틈 없이 덧칠해야지
このパレットから「BLUE」
이 팔레트에서 'BLUE'
넘쳐 흘러나오는 '눈물'의 빛깔
白と黒を混ぜ合わせ灰色を作った
하얀색과 검은 색을 섞어 회색을 만들었어
하얀색과 검은 색을 섞어 회색을 만들었어
僕の中のね、スケッチブック
내 마음 속의, 스케치북
灰色になって少し淋しくて
회색이 되어 조금 외롭지만
左腕の傷に口付けを
왼팔에 상처에 입맞춤을
嗚呼…今の色を保つのならばすぐに
호흡... 지금의 빛깔을 지키려면 어서 당장
호흡.. 아픔도 두려워해선 안돼
藍色、唇に飾り
남색을,입슬에 장식하고
緑を爪先へ
푸른색을 손끝에
このパレットから「RED」
이 팔레트에서 'RED'
満ちあふれてゆく「痛み」の色
넘쳐 흘러나오는 '아픔'의 빛깔
このパレットから「VIOLET」
이 팔레트에서 'VIOLET'
'눈물'과 '아픔'을 섞은 '지금'의 빛깔.
Mr.レインは死んだふり - MEJIBRAY (음원/가사)
Mr.レインは死んだふり - MEJIBRAY (음원/가사)
Mr.レインは死んだふり
by MEJIBRAY(메지브레이)
작사: 綴 작곡:MiA
가사 번역:MEJIBRAY_KOR
(2nd 풀앨범
'THE 420 THEATRICAL ROSES' 수록)
目をさめたMr.レイン
練り固めた昨日まで・・・
目を閉じても
会話しても
入ってくる
消えない
눈을 뜬 Mr.rain
문드러지고 굳히길 반복한 어제까지...
눈을 감아도
대화를 나눠도
스며들어
지워지지 않아
OD・・・Mr.レイン
疲れた・・・考える事
扉開けても
歩いてても
入っている
消えない
OD... Mr.rain
지쳤어... 생각하는 일
문을 열어봐도
걸어봐도
스며들어
지워지지 않아
Time dose not stop even though I act like I'm dead
The attacking arrows are like centipedes frightening me
大丈夫
泣いてるよ
生きる「事」があるなら
伝えるよ
向こうの景色
괜찮아
울고있어
살아가는 '일'이라는게 존재한다면
전해줄게
저 반대편의 경치를
独り叫ぶMr.レイン
神に死がないとして
光求める人の神に己がなるとするなら
홀로 울부짖는 Mr.rain
신에게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며
스스로가 빛을 갈구하는 인간의 신이 되려 한다면
Time dose not stop even though I act like I'm dead
The attacking arrows are like centipedes frightening me
大丈夫
泣いてるよ
生きる「事」があるかな?
聞かせるよ
痛い景色
泣いてるよ
生きる「事」があるかな?
聞かせるよ
痛い景色
괜찮아
울고있어
살아간다는 '일'이라는게 있긴 한걸까?
들려줄게
아픈 경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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