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6일 토요일

MEJIBRAY메지브레이 - Echo PV&가사




2014.12.03 on sale !
MEJIBRAY 2nd FULL ALBUM 「THE"420"THEATRICAL ROSES」


작곡: MiA 작사:TZK(綴) 번역:@MEJIBRAY_KOR


目を背けた澄みし日と
手招きする無垢な糸
閉ざされてた隙間から映された”悲劇?”

시선을 돌린 투명한 나날들과
손짓하는 무구한 실타래
닫힌 틈 사이로 비추어진 "비극?"

言葉にすれば過去へと送る苦渋の餞でしか…
思い出さえも硝子のように皮膚を切り裂くよ
소리내어 전달하면 과거에게 보내는 괴로운 작별밖에
추억조차 유리처럼 피부에 예리한 상처를 만들어

君が望むなら望む形になりましょう
背けてきた過去が音に揺れた
目も合わせられず無音に耳を背けた
君の辛さも知ってるから
네가 원한다면, 원하는 모습대로  그려보도록 할게
등을 돌려온 과거가 소리에 흔들려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아무소리 없는 곳에 귀를 닫았어,
너의 괴로움도 알고 있으니까

また拒絶を始めて笑ってるふりをしたら
君は泣くの?それとも笑ってくれるの?

또 거절하기 시작하며, 웃는척을 하고 있으면
너는 눈물을 흘릴거야? 아니면 웃어줄거야?

落ちてゆくように求め合う指
子供のように泣いてた君の存在が壊れぬように
瞼を閉じた
쓰러져가듯 서로 갈구하는 손가락
아이처럼 울고있던 너의 존재가 무너지지 않도록
눈을 감았어.

君が望むなら望む形になりましょう
不意をつかれ泣く…外は雨
『アナタがいないと私は消えてしまう』
共依存の残響

네가 원한다면 원하는 모습대로 그려보도록 할게
갑작스러움에 눈물이 흘러... 밖에는 비(雨)
"당신이 없으면 나는 사라져 버릴거야"
의존의 잔향

突然君が死んでしまうなら
僕は安心するでしょう
もう泣く事も
苦しむ事もない
愛する事も…

갑자기 네가 세상을 떠난다면
나는 안심하겠지
이제 더이상 우는 일도
괴로울 일도 없으니까

사랑할 일도...


"『好きだよ』
なんて言葉にした刹那
背けてきた過去が音に揺れた”

"좋아해"
라고 말한 찰나
등을 돌려온 과거가 소리에 흔들려

"『愛してるから』崩れる君を抱き締めた
不意をつかれ泣く…外は雨”

"사랑하니까" 무너지는 너를 꼭 안았어
갑작스러움에 눈물이 흘러... 밖은 비가 내리고

『アナタ』が望むなら望む形になりましょう
指折り数える空白は…
見えない明日が深い闇だとしても
過去が今咲いたのさ
終わりなき穴へ落ちてく…

"당신"이 원한다면 원하는 대로 할게요
손꼽아 세어오던 공백은
보이지 않는 내일이 깊은 어둠이라고 해도
과거가 지금 피어났는 걸.
끝없는 저변으로 추락해가...

乾いた雨の痕
메마른 빗자국


永遠と静かに摘んだ

영원히,  아주 조용히, 잘라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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