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일 금요일
MEJIBRAY 인터뷰 from stuppy vol.4
2015년 03월에 발매된 잡지 인터뷰입니다.
최신 싱글인 네펜테스에 관련된 인터뷰 내용을 추려서 번역합니다^^
이동복사금지! by MEJIBRAY_KOR
MEJIBRAY 「ネペンテス」 KEY WORD 인터뷰
" 塗り固められた過去の罪 ” -신곡 1.ネペンテス 가사中
-과거에 저지른 실수에 대해 알려주세요 단, 잡지에서 공공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에서
일동: (웃음)
메토:..............
루아나: 태어난것 그 자체가 아닐까, 하고 메토가 말하고 있어요
(메토가 항상 같이 다니는 곰인형. 메토의 말을 통역하는 건 코이치였지만 이젠 루아나가 대신해요)
츠즈쿠: 부끄러움이 많았던 인생이라고 (쓴웃음)
-어릴 때에는 어땠어요?
츠즈쿠: 저 어릴 때 검도부였는데 수련이 없을 때 선배랑 선생님 이름 부르면서 죽어라 죽어라! 이렇게 소리치고 있었는데 딱 뒤에 선생님이 계셨던 적도 있어요
-그때 그리고 어떻게 되었어요?
츠즈쿠: 부원 전부 엄청 힘들게 기합받았죠.. 그땐 정말 죽는줄알았어요 .
-코이치씨는 그런일 없었어요?
코이치: 범죄라고 생각하는 일은 한 적 없어요. 원래 자기 신념대로 행동하는 스타일이니까 보통의 정해진 룰이랑은 좀 떨어져 있어요 법을 어기지 않고 자기가 즐겁다면 그 정도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어요.
MiA: 근데 정말 전과가 있다면 지금 여기에 없겠죠(웃음)
”世界にただ残されるなら”(세상에 그저 남겨진다면)
-ネペンテス가사中
-이 세상에서 홀로 남겨진다면?
츠즈쿠: 죽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노래밖에 할 줄 모르는 삶이니까 한 사람이라도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어요
메토:.......
루아나: 디즈니처럼 숲속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어요
츠즈쿠: 다람쥐랑 친구하고? 노래하면 창가에 막 올라 앉고(웃음)
메토:..........
루아나: 도라에몽을 만들어서 세상을 원래대로 되돌릴거래요
MiA:전 먹고 자고 본능에 따라 행동할거 같아요
-코이치씨는요?
코이치: *히야시츄-카 개시하겠습니다.
* 여름 일본 편의점에 붙어있는 단골 멘트입니다. 중화식 냉라면을 개시=여름이 왔다는 걸 알리는 계절 상품이죠. 이걸 응용한 조크입니다^^
"飲み込む造作”-3.原罪の林檎 가사 中
- 좋아하는 음료를 알려 주세요
츠즈쿠: 맥주요
-특별히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나요?
츠즈쿠: 그날 그날 마시고 싶은게 다른데 몸 상태나 함께 먹는 음식이랑 시간대에 따라 달라요.
-그럼 예를들어 라이브가 끝난 후라면?
츠즈쿠: 아사히 프리미엄이요. 타이 요리를 먹을 땐 신하를 꼭 마셔야하고. 그런게 있네요.
-다른 분들은 어때요?
메토:....................
루아나: 칼피스, 항상 그걸 마시면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대요
츠즈쿠: 메토는 유산균 음료를 꾸준히 마시면서부터 감기가 잘 안걸리는 체질로 바뀌었다고 그러더라고요
메토:....................................
루아나: 위의 상태도 좋아졌대요.
MiA: 전 코코아가 좋아요. 뜨거운거 말고 차가운거로요 딱히 어디 코코아가 좋다는건 없고 그냥 코코아면 다 좋아요
코이치: 전 펜디스만이라는 회사의 진저에일 엄청 좋아해요
-진저에일은 드라이하고 자극적(얼얼한)인거랑 그렇지 않은게 있잖아요 어느쪽을 좋아하세요?
코이치: 제가 좋아하는건 드라이한거에요
메토:.......................
루아나: 코이치는 카레는 매운맛 못 먹고 순한 맛만 먹으면서 음료는 그런걸 마시네~라고 말하고 있어요
코이치: 카레는 어린이용 아니면 못 먹어요. 매운 카레 정말 잘 못먹어요
”まだ知らない場所に行くよ(아직 알지 못하는 장소에 갈거야)”
-2.砂に還りしキミ走る가사 中
-가 보고 싶은 나라나 가게 같은게 있나요?
츠즈쿠: 목장에 가보고 싶어요. 혼자서 동물을 바라보면서 느긋하게 있고 싶어요.
공원 잔디에서 맥주 마시는 것도 좋아해서 넓은 목장에서 맥주 마시면 딱 좋겠다 싶어요
메토:...............................................................
루아나: 디즈니 랜드랑 디즈니씨sea에 가고 싶대요. 어릴 때 한번 갔던것 같은데 기억에 없대요. 같이 갈 사람 모집중! 이래요!
미아: 근데 디즈니랜드는 혼자가는게 더 재밌는것 같은데
루아나: 스타벅스도 혼자서 무서워서 못들어간대
메토:.............................
루아나: 놀이동산에 간 기억이 없대. 롤러코스터 탈 수 있는지 없는 지도 모르겠다고. 누가 그런 레저 시설에 데려가 줬으면 좋겠대요.
-그럼 MiA씨가 가고 싶은 곳은 어디에요?
미아: 쇼핑할때 면세가 되는 곳
-아 쇼핑이 취미라고 했죠
미아: 네 그거밖에 없네요. 중국 관광객들도 일본에서 엄청 쇼핑하고 가잖아요 항상 그런게 부럽더라고요 저도 외국가서 쇼핑하고 싶어요. 친구가 밀라노가 쇼핑하기 좋다고 그래서 밀라노 가보고 싶네요
-코이치씨는요?
코이치: 응 글쎄요.. 마이애미? 마이애미~에서 멕시코!
- 뭔가 위험한 느낌인데요
작년 12월 시부야 공회당 라이브에 대해서
-작년 12월 22일 공연은 어땠나요 공연에 임하는 특별한 각오는?
츠즈쿠: 무대에 서있는 동안은 사실 특별히 생각한 건 없어요
MiA: 제가 관객의 입장에서 시부야 공회당에 공연을 보러 갔을 땐 정말 엄청 넓어 보였는데 직접 공연해 보니 생각하던 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막상 서니까 그렇게 크게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그렇군요 특별히 크게 고민한 부분은 없는 편이었나봐요
츠즈쿠: 꼭 라이브를 하고 싶은 장소였어요. 그치만 딱 그 단계에서 감동하는 건 아니었고 이 라이브를 바탕으로 어서 빨리 다음 단계로 가고싶다고 생각했어요.
MiA: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해서 또 하나 캐리어를 착실하게 쌓아 올렸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치만 그게 시부야 공회당이니까 ~하다 하는 감각은 아니었고요.
코이치: 저는 사실 그날이 생일이었기때문에 시부야 공회당이라는 것보다 생일에 하는 라이브가 DVD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메지브레이가 저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느껴졌어요.
츠즈쿠: 그날 라이브 본편에서는 풀 앨범 수록 순서대로 했기에 그 전에 발표했던 디브디이들과는 다를거에요
-DVD의 관전 포인트는?
메토:....................................................
루아나: 멤버 개인보다는 메지브레이 전체를 봐주셨으면, 하고 얘기하네요 메토가 얼마전에 뮤지선 선배와 대화를 하면서 '요즘 팬들은 옛날과 다르게 밴드 전체보다는 개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라는 얘기를 하게 되었대요. 그래서 멤버 한명 한명 좋아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 메지브레이라는 밴드를 좋아해 줬으면 한대요
츠즈쿠: 그 생각은 저도 동감해요.
메토:...........................................................
루아나: 메지브레이가 멋있는 이유는 미아,코이치,츠즈쿠 그리고 메토가 함께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역시 그렇죠
츠즈쿠: 그리고 DVD의 관전 포인트라는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 보는 팬분들이 직접 보시고 이거 진짜 멋지네~하고 말씀해주시는게 더 기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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