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0일 목요일

160308「THE END」: 츠즈쿠 블로그 번역



世界なんていつまで経っても変わりはしないんだ。
세상은 아무리 지나도 변하진 않나봐

変われば良いな
いつか良くなると良いな
바뀌면 좋을텐데
언젠가 더 좋아지면 좋을텐데

そうやって僕達人間の大半がそう思っているのだから。
그렇게 우리 인간의 대부분이 생각하고 있으니까


確かにそうなんだよ。
확실히 그렇긴 하지

でも世界を変えるって何だろうか?
革命か?
革命を起こせる人間は、日本人は今この世の中にいるのだろうか?
하지만 세상을 바꿀수 있는건 뭘까?
혁명일까?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인간은 일본인 중에서 지금 이 시대에 존재할까?



損得勘定で世の中を見ている大人が大半で僕達は狭い部屋に押し込まれているようだ。
이해타산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른들이 대부분이기에 우린 좁은 공감에갖히게 되는거 같아.



あるバンドが武道館に出る事を断られた。
何故だ?
青少年達への悪影響?
政治的に世に発信してはいけないとなったからか?
어느밴드가 무도관에서 공연하는걸 거부 당했어
어째서지?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주니까?
정치적으로 공공연히 드러내선 안되는 부류라서?


もし上なら何故世に発信してはいけないのか。
今まで築き上げた歴史が汚れるのか?
古き良きが汚れるのか?
만약 그렇다면 어째서 표현해선 안되는거지?지금까지 쌓아온 역사가 더렵혀지니까? 아름다운 전통이 더렵혀지니까?



僕はあまり世界の事には詳しくはないです。
だからこれ以上はこの件について言いません。
저는 세상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은 몰라요. 그러니 더이상 이 일에대해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でもやりたい事をダメと言われてしまうのが嫌なだけだ。
知らない事だらけ
わからない事だらけ
그치만 하고싶은 일을 거부당하는건 싫지
모르는 일 투성이
이해할 수 없는 일 투성이

だからこそ
僕は今までの人生
やりたいようにやってきた。
그러니 더욱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아왔어


バンドをやりたいと思ったから寝る時間を削ってバイトをして、金を作り、親に相談もせず不動産屋へ行き、勝手に家を決め、親のサインをもらうだけに家へ帰り、
無理を押し切って一人暮らしを始めた。
밴드를 하고 싶어서 잠잘 시간을 쪼개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돈을 모으고 부모님과 상담하지 않고 부동산을 보러가서 마음대로 집을 결정하고 부모님에겐 동의서만 받아서, 무리해서라도 자취 생활을 시작했어.


バンドの事で気に喰わなかったらその癌にあたるモノをぶん殴った。
밴드 하는데 방해되는 일은 바로 잘라내 버렸어.


お金がない昔は、腹が減っても金はバンドに使いたかったから近所のパン屋さんで廃棄のパンの耳とかをもらってそれを食べ、蛇口から出る水を飲んで、それだけで過ごした。

경제적으로 어렵던 옛날엔 배가 고파도 돈은 밴드 하는데 쓰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폐기 시간에 나오는 빵을 구해서 먹기도 하고 수돗물로 배를 채우고 그렇게 지냈어.


他にも色々あった。
書けないような事もあった。
그리고도 여러가지가 있어
여기엔 쓰지못할 일도 있었어.


でも僕はやりたい事を続けてきた。
言いたい事を言い続けて来た。
歌詩もそうだ。
그래도 나는 하고 싶은 일을 계속했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계속해서 했어.
가사도 마찬가지야.


僕は自分の等身大で書いていたい。
死にたい時に書いた歌詩なら
「死にたい」
と書いて良いだろう。
등신대에다가 적고 싶을 정도인걸
죽고싶을때 쓴 가사는
"죽고싶다"고
그대로 써도 좋은걸.



僕はこれからもやりたい事をやり続ける。
나는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할거야.




だからこれを見た皆も何か自分の考えを改めてもらえると嬉しい。
그러니 이걸 보는 사람들도 뭔가
다시 생각해줬으면, 기쁠거같아.


周りがどうこうじゃない。
自分がやるんだ。
주위 신경쓸 필요 없어.
자기가 하는거야.



頭の固い大人に宣戦布告したって良い。
やりたい事もできないなんて僕は楽しめない。

고지식한 어른들에게 선전 포고를 해도 좋아. 하고 싶은것도 하지 못한다면 나는 전혀 즐거울수없어.



もしできない状況ならば
できる状況にする行動を。
考えを。
혹시 그럴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능한 상황으로 만들기 위한 행동을
사고를.



なんだって良い。
やりたいようにやってみなきゃ誰もお前の事なんて見てくれねえ。

뭐든 좋아
하고 싶은걸 해보지 않으면
누구도 너를 바라보진 않을테니.



偉そうにすみませんでした。
たまには良いですよね。

너무 잘난체 하듯 말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이런거 가끔은 괜찮잖아


誰もやらないなら
僕がやってやる。
아무도 안한다면
내가 할거야.


ヴィジュアル系こそが
日本の文化
クールジャパンじゃないのかね。
비주얼계야말로
일본의 문화
쿨 재팬 아닐까.



つづく
츠즈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