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머니의 장롱 정리는 도왔더니 엄청난 양의 여행 가방이 나왔어(´・ω・`)
いまからだいぶ昔々。
多国籍な友達が多かった母親に連れられてちっちゃいこういちも色んなところに行った。
지금으로부터 먼 옛날.
다국적 친구들이 많았던 어머니에게 이끌려 어렸을 적부터 여러 나라에 다녀왔어
そのおかげで色んなものを見ることができたしその頃出会ったものが今だに好きなことが多い(´・ω・`)
그 덕분에 여러가지를 볼 수 있었고 그 때 알게된 것 중에 지금도 좋아하는게 많아(´・ω・`)
こういち(小)はショッピングモールでスポンジボブとはじめて出会ったとき。
어린 코이치는 쇼핑몰에서 스펀지 밥과 처음 만났을 때.
自分より大きなスポンジボブの着ぐるみにかなりビビっていた。
그때 나보다 엄청나게 컸던 스펀지 밥 인형탈에 엄청 놀랐었어
それはデカいチーズが手を振ってると思ったからだ(´・ω・`)
그도 그럴게, 그때는 스펀지가 아니라 거대한 치즈덩어리가 손을 흔들고 있는거라 생각했었거든(´・ω・`)
そのころはパワパフ全盛期だったからああいう可愛いキャラクターしかこの世には存在してないと思ってた。
그때는 한참 어릴때라 그런 귀여운 캐릭터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줄 알았지
何年か経って。
日本で見つけた彼はだいぶ可愛かったし。やっとスポンジだということに気づいて好きになったけど。恐怖のチーズでしかなかったぞ最初は(´・ω・`)
몇년이 지나고 나서
일본에서 다시 만난 그(스펀지 밥)는 정말 귀여웠어. 그때서야 스펀지라는 걸 알고 좋아하게 됬어
처음엔 공포의 치즈덩어리라고만 생각했다니까 (´・ω・`)
そんなこういち(小)の趣味はやたら色んなところに手をつっこんだりはさまったりすること。
그런 어린 코이치의 취미는 여기 저기 가릴 거 없니 아무데나 손을 쑥 집어 넣고 다니는
것이었어
そしていっつも抜けなくなる。
그리고는 매번, 그렇게 해서 손을 못 빼게 되는거지
家族でいる時ならいいんだろうけど。
父親と2人の時にホテルのエレベーターの手すりに手をつっこんで。
大事件になったことを今でも覚えてる(´・ω・`)
가족이랑만 있을 때면 괜찮은데,
아버지랑 둘이서 호텔 엘리베이터의 벽에 붙어있는 손 잡이 테두리 사이에 손을 집어넣어서
정말 큰일 날뻔 한걸 지금도 기억해 (´・ω・`)
ホテルマンを呼ぼうにも父親は英語話せないし。母親は買い物行っちゃってるし。
こういち(小)は予想以上に挟まっちゃってるから全く動けない。
호텔 직원을 부를려고 해도 아버지는 영어를 못 하고, 어머니는 쇼핑하러 나갔고
어린 코이치의 손이 생각보다 깊숙이 끼어서 전혀 움직이지 못했어
でもエレベーターはうごくわけだから色んな人が乗ってきて色んな人に見られる。
근데 엘레베리터니까 계속 움직이고 다른 사람도 그걸 보게 되잖아
話しかけてくれる人がいくらいても父親は言葉がわからないし自分でんとかするしかない感じだった。
말을 걸어주는 사람도 있었는데 아버지는 영어를 모르니까 스스로 해결하실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
そして父親がエレベーターの手すりを強引にひんまげて抜いた(笑)
그래서 결국엔 아버지가 손잡이 사이를 억지로 벌려서 손을 뺄 수 있었어(웃음)
絶対だめなんだろうけどその時こういち(小)
は力が強い漢はかっこいいなと思ったのを今でも覚えてる(´・ω・`)
진짜 그러면 안되지만 그 때 어린 코이치는
강한 남자는 멋있다고 느꼈던 걸 지금도 기억해 (´・ω・`)
ふふふ(´・ω・`)
후후후 (´・ω・`)
…何年もクローゼットの中でずっと眠ってた旅行カバンは。
こういちがまた色んなところに連れてってあげることにした(´・ω・`)
... 몇년이고 장롱 속에서 잠들어 있었던 여행가방을
코이치가 또 여러 장소에 데리고 가기로 했어(´・ω・`)
でも早速撮影の小物をたくさん詰めたら重くて全然持ち上がんない。
근데 촬영에 필요할 소품을 꽉 채웠더니 너무 무거워서 들 수가 없네
父親は昔軽々このバッグ持ち運んでたんだけどな(´・ω・`)
아버지는 옛날에 이 가방을 엄청 가볍게 드셨던것 같은데 (´・ω・`)
ふふ(´・ω・`)
흠(´・ω・`)
…今だに狭いところにはさまったり手をつっこんだりすることが好きなこういちより。
... 사실 지금도 여전히 좁은 곳에 틀어박히거나 손을 쑥 넣는거 좋아하는 코이치로 부터.
また(´・ω・`)ねー
그럼 (´・ω・`) 또 만나 ~